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와 ~~~! 친구들아!
보기만 해도 즐겁구나. 나도 거기에 끼었으면....
김영희, 김은희,김옥연,조순애, 박난준, 구창임,조혜숙,
물론 차은열,장선화, 그다음에 안영혜 {?}
그다음 두사람 누군지 모르겠다!
밑에서 6.사진. 바로 차은열
위에 사진말이야. 고마워, 멋쟁이친구들아!
아...재미있다ㅡ 보기만해도.
낳실제 고생 다하시고 기를실 젠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오늘은 한국식 어머니날 그래서 두 아들키우느라고 고생한 나를 위해
아침 미사가 긑나자 마자 먼 남족나라로 놀러갔었다.
내일은 미국식 어머니날,나도 어머니를 챙기고 나도 대접받는날이다.
지닌 주는 큰 아이를 만나러 비행기로 날러 갔건만 30분 만나고 호텔에 데려다 준다.
내가 양쪽 부모한테 한데로 되돌려 받는 기분이었으나 그저 그저 감사하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이 기쁨일 수박에....
내년에 우리 동네 아낙네들과 함께 한국갈까한다.
송도 올림푸수 호텔 앞 10미터 앞 바다에서 만나자
그리고 엄마야,누나야, 강변 살자
미국에서도 가까운 친구가 많지만 가슴에 어우러져서 씼어 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남은 그 모습들...세월아,친구야,강변 살자............
오늘은 버지니아 아줌마가 그곳으로 간날이다
친구들아 서로 시간맞추어서 만나기를 바랜다.
차; 차를 새로 사셨군요
은; 은색갈인지 칼치 색갈인지
열; 열달동안 리스한거이야요? 아주 구입한 것이야요?
차;;차 한잔을 마시며
은;은밀히 그대의 마음을 훔쳐 본다
열; 열절한 내 마음은 아직도 표현 못 하며
연 서예실로 달려가고픈 마음을 가라앉히며
차 선배님과 통화만 했네요.
사진으로 뵈오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석순선배님!
두 편의 삼행시도 멋있고
건강한 선배님의 모습도 반갑습니다.
??석순아, 반갑다
한국 올 때 꼭 연락 해 만나러 갈게
은열이 만나고 참 반가웠어!
내가 시간이 없어 잠깐 만났지만~!
순덕아, 위에서 앉아 있는 친구가 김금옥- 지금 우리 9기 회장을 맡고 있어
그리고 뒤에 서 있는 친구 중 신길자 이름이 빠진 것 같다. 맞지?
정말 실시간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전영희 후배님 고마워요~!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너무 생동감 있는 사진 찍어 주고요 ~
역시 다르네요~!
이런 훌륭한 후배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전영희 후배 화이팅~!!!!
와우~~~~
은열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축하해요~ㅇ
김ㅅㅎ 작가님의 드라마에 나오는 여인들 같으요..
모두들의 함빡웃음이 5월의 꽃들보다 싱그러우면서^^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해서 올려준 몇분 찍사님께 감사드려요.
그어느 사진보다도 정이 듬뿍드려진...
나도 언제인가 가게되면,
분명한것은 3월부터 10월까지 꽃피는 철에는
여기 내일이 바뻐서 못갈것이라 환한모습은 못볼거야 ㅠㅠ
그래서 살짝 다녀올려고 ㅋㅋ
은열아~ 언제까지 있니?
내가 번개타고 지금 날라갈까?
칭구들 잘 지내세용~~~~~~~~~
하야간 ~~~
만나서 반갑고 즐겁고 기쁘고
바쁜 시간에도 애써주신 전영희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날 사진 원 없이 찍혔구만요 ~~~
돌 사진 없는것이 평생 아쉬움이었는데
원 풀이 했슴다.
친구들아! 반가웠다~~ 어린 시절을 함께 웃고 울던 우리들 !!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 만나면 옛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았어.
한층 여성스런 영희, 야무지고 총명한 금옥, 내 초딩친구인 눈이 예쁜 은희. 시원스런 이목구비가 여전히 세련된 길자. 미소가 예쁜 옥연~
빤짝피부 창임, 우아한 엉숙, 아직도 소녀같은 혜숙, 얌전한 예쁜이 순애~천진난만한 난준이~송현국민학교가 배출해낸 대표적 미인 영혜~
우리의 주인공 차은열(우아+ 단아)!! 그리고 인상 좋은 포근한 후배 전영희!!( 휴~ 빠지지 않고 다썼는지 모르겠삼 늙어서 깜빡깜빡)
인천이 결코 가까운 길은 아니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친구들아~~ 항상 건강하고 우리 예쁘게 늙어가자~~^*^
발써 9기 우리들 -여기가 야단이 났구나.
난 어제 늦게 내려와 오늘 출근하여 이제사 컴을 켰는데...우화~~~
선화는 하나하나 잊지도 않고 특징도 잘도 그려내구.ㅎ ㅎ 글 잘쓰는 사람은 확실하게 다르구먼
참말로 기쁘고 즐거운 행복힌 우리들의 민남이 화창한 봄날에 환하게 이루어졌지.
완숙미에 우아미에 인정미에 넘치고 넘치는 친구들 ...
엊그제 다녀 왔는데 ..금방 또 보고싶다. 은열이는 은제 또 온다냐? 안물어 보았네...
석순이도 오고, 순덕이도 오고, 옥인이도 오고...
하여튼 기회될 때마다 열심히 만나러 다니는 것이 우테크가 된다고 하더라.....
무릎이 아프기 전에 열심 전심으로 다니고 다니고 만나자꾸나 .
멋쟁이 유명한 전영희 후배도 거기서 보았당게 ㅎㅎㅎ
도초옥입니다.
늘 만나보고 싶은 그리운 인일의 친구들.
은렬이와 밤을 세워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냥 어느새 잠들어 버렸네(나이는 못 속인다)
영숙이 옥인이 모두모두 그립구나.
초옥이!
반가우이 ~ ~
그 날 은열이 너무 오랫만의 만남으로
짧은 시간 이야기도 못 나눴단다.
그래도 어버이 날임에도 칭구들이 시간내어
얼굴이라도 보려 많이들 나왔어
그저 오랫만의 만남이나 우리는 어릴적 인일소녀 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을 얘기 꽃 피우며 즐거운 시간 보냈단다.
너희들도 모두 보고프다.
초옥이도 드디어 댓글에 동참했네~~
반갑다~~
은열이가 아직은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
무척 바쁜 나날일거야~~
우리들 만나는 날은 정말~~
날씨까지 어찌 그리 청명한지~~
전영희 후배의 등장으로~~사진 많이 찍혔다~~
선화가 한 사람 한 사람~~호명을 하니~~은근히 기대가 되는거 있지~~?ㅎㅎㅎ
선화의 깻잎머리와 앙징맞은 꽃핀이~~
선화만 소화할 수 있는 컨셉~~
다른 날 보다 점잖은 차림새 였다지 아마도~~~*^^*
그 날 영희 말대로 쫓겨 날 뻔 했다~~
웃음 소리와 끝간데 없는 말,말,말~~~
친구들아~~즐겁게~~웃으며 살자~~~
난준아~~기다려~~우리가 조만간 갈게~~~*^^*
석순아~~멋지다~~*^^*
여기서도 끝이 없이 이어지는 말말......
초옥이도 들어왔구나~!
은열이랑 시간을 보냈구나
대환영이다~!
다들 바쁜 가운데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홈피 있어 좋다~!
창임아 난준이네 갈 때 연락 줘 봐
시간 맞으면 나도 갈게~!
은열이가 이틀밤만 더 자면 미국으로 떠나는 구나~ 넘 아쉽다!! 많이 이야기도 못 나누고 나 사는 곳에도 한번 왔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해~ 은열아! 조심해서 가고 , 늘 건강하고 다시 꼭 만나자!! 그래도 은열이 땜에 친구들을 만나고 , 참 행복했단다~~~~~~~*^^*
그리고~워싱턴 사는 내 절친 인숙아! 눈팅만 하지말고 너도 좀 들어와라~ 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프다!
은열아~ 미국가면 인숙이 한테 전화해서 로그인 하게 만들어다오**^^**
초옥이는 자주 오지 않아도 산학이언니때문에 늘 생각하게 되지~~~^*^
오랜만에 길자도 만나고 은열이 덕분에 좋은 만남했네.
오늘 낮에 은열이 전화를 못받아서 넘 아쉽구나.
마침 복잡한 일이 생겨 길자에게도 전화를 못해 봤네!
은열아! 다시, 온라인에서 만나자~~~~~^*^
어느새 한국을 날라 갔다 어제 밤에 집으로 돌아왔단다.
타임머신을 타고 꿈속으로 향햇다 날라 온듯
머리가 띵하고 몸이 얼얼하고 궁댕이가 편치않고(빙기에서 장시간 뭉갠탓)
그래도 남은 기억중 최고는 너희들과의 2시간 남짓이란다.
너무도 짧은 시간에 전라도 영광에서 증도에서 유순애선배님부부와
김청남이 꾸려온 삼겹살을 엘도라도 팬션에서 구워먹으며 1박하고
두륜산 대흥사 곁에있는 유선관에서 옛선비들의 낭만을 만끽하며
하루밤을 5명이 불땐 온돌에서 뒹굴어도 보고
전라도 유기농 한정식을 한상 떡 벌어지게 받아 보았단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초당에 들려 정약용 귀향지도 들렸지~~
그리고 영광의 그 유명한 백수해안도로를 달려 친구들과 심해 바다물을
끌어 올렸다는 목욕도 즐기고
광주에서 빙기를 타고 20분만에 제주에 도착해서 3박4일을
골프도 치고 7구간의 올레길도 걷고 싱싱한 해산물도 먹고
사려니 오름의 산행도 하고 희귀식물들도 접해보았다.
제주도에서 김포공항으로 올라와 너희들에게로 달려갔지요.
인천에 머무는 몇일간 친구들이 송도호텔을 마련해서 그곳에서
머물며 만날 사람들을 편하게 만날수있었고
또 강화에가서 박정희할머니 수채화전도 참석하고 매운탕도 먹고
다음날 서울로 올라가 친정 식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만나고
미국에 갖고갈 샤핑을 서울에서 하고
다시 인천으로 내려와 길자와 초옥이 부부와 인일여고 ,제고를 둘러보며
월미도도 가고 화교촌에 가서 요리도 먹고 밤늦게 까지 노니다가
공항 가까이 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인천 공항으로~~~~
그리고 아쉬움에 바이~바이를 했단다.
여행중에 많은 도움과 시간과 즐거움과 사랑을 준 친구들 ~~
모두 모두 너무 고맙다.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다리자.
은열아~!
아주 알찬 여행을 했구나.
이제 다시 돌아간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충전된 몸과 맘으로 즐거운 나날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옥인아~~이제야 돌아 오셨네요!
나혼자 보고팠던 친구들과 만나려니 아쉬웠다.
너희들이 모두 한국에 와서 같이 모였다면~~
나의 주름진 얼굴이 좀 덜 찍혔으련만.ㅎㅎㅎ
솔직히~~쫌~~~무시웠이요~~~
울 남편 안 델고 가길 잘했지~~클 날뻔 헀씨요.
전영희 위원장님 카메라 샤터 소리에 무시워서 심장이 두근두근
담엔 청심환 두알 먹고 무대 화장하고 표정 관리도 잘 할겨라요.ㅎㅎ
ㅎㅎㅎ~
은열이의 스케쥴을 보니 몸살 안난게 다행이구먼!
남쪽 끝까지 다녀 왔으니~~~
우리는 정말 압축 빤짝 모임으로 아쉬움이 많았지!
스타가 따로 있겠수? 은열씨가 바로 스타였다구~~~ㅎㅎㅎ
그리구 무대화장 , 표정관리 필요 없시유~~~~
와~~ 은열아 그 스케쥴을 다 소화해 낸거야?
근데 몸살도 안나고 금방 여기에 들어오구 떡도 만들구?
으~~ 진짜로 강짜인가보네.
체력이 국력이라더니...미국에 살더니 체력이 엄청 쎄진거야?
부럽군 부러워~~ 손자가 6 명? 그것도 부럽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