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게시판 224번에 명신이에 대한 그리움을 썼었는데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1156365
수록된 글들은 다음과 같다.
내 문집 1권 :
①빛깔과 냄새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②플랑크톤
③구슬아
내 문집 2권:
④살고기
⑤잃는다는 것
⑥자기독백의 울밖
⑦魯明信
⑧스물예닐곱, 그리고 짱구
⑨뜨거운 정의 절대가치
⑩새삼스러운 추억
⑪안면도
⑫설거지
⑬차 한잔의 팡세
내 문집 3권: (주로 우리나라 불교미술사 중 사천왕연구)
⑭일본미술사 기행
⑮조선후기 사천왕상과 벽암대사
?고구려 벽화 기행
?신년에 올리는 사천왕 기도
?동시쵀탁
?논문: 조선후기 사천왕상에 대한 고찰
?논문: 한말 독립협회의 의회설립운동에 관한 연구
?日記
-명신이의 <일기> 기록은 대단하다. 내 집작으로는 수십년 것이 모여있을 듯..
-명신이의 사천왕 사랑 역시 대단하다. 우리나라 전국 사찰의 사천왕을 비롯 세계(주로 아시아권) 의 사천왕을 모두
직접 보고 사진제작을 하여 자료를 남겼을 것.
문집이 나왔구나.
어디서 구할 수 있니?
사천왕에 대한 연구는 미술사 분야에서 독보적이었다.
사천왕을 보기위해 우리나라의 모든 절들을 다니던 모습이 생각난다.
노명신이 글도 많이 썼구나.
모습이 그리워진다.순애하고 단짝이었구나.
음, 앤과 다이아나 같은 사이라고 우리 스스로 생각하지.
명신이 우정은 아주 뜨거운 사랑이었는데....중1부터 학교가면 매일 [서방님~~~으로 시작해서 마누라 신]으로 맺은 편지를 주곤했지. 가족에게준 사랑 역시 뜨거웠던것 같아.
아이들을 키우던 얘기, 남겨진가족들이 책을 만든 것...등 살펴보면 느껴져. (그는 뜨거운 사람이었어)
우리나라 절만이 아니고
사천왕이 있는 세계 모든 절을 다 간거같은데.... (딸래미 한지인 통신에 의하면 모든 자료는 아주 잘 보관하고 있다함)
.JPG "내 문집(노명신).JPG")
수록된 글들은 다음과 같다.
내 문집 1권 :
①빛깔과 냄새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②플랑크톤
③구슬아
내 문집 2권:
④살고기
⑤잃는다는 것
⑥자기독백의 울밖
⑦魯明信
⑧스물예닐곱, 그리고 짱구
⑨뜨거운 정의 절대가치
⑩새삼스러운 추억
⑪안면도
⑫설거지
⑬차 한잔의 팡세
내 문집 3권: (주로 우리나라 불교미술사 중 사천왕연구)
⑭일본미술사 기행
⑮조선후기 사천왕상과 벽암대사
?고구려 벽화 기행
?신년에 올리는 사천왕 기도
?동시쵀탁
?논문: 조선후기 사천왕상에 대한 고찰
?논문: 한말 독립협회의 의회설립운동에 관한 연구
?日記
-명신이의 <일기> 기록은 대단하다. 내 집작으로는 수십년 것이 모여있을 듯..
-명신이의 사천왕 사랑 역시 대단하다. 우리나라 전국 사찰의 사천왕을 비롯 세계(주로 아시아권) 의 사천왕을 모두
직접 보고 사진제작을 하여 자료를 남겼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