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사는 곳이 " 콘스탄즈" 라는 스위스 경계에 있는  도시인데, 그곳에서 다리만 하나 지나면  " 크로이즈링엔" 이라는 도시가

있다. 꽃을사려고 5 분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갔다. 일요일 이라서 가게문들이 다 닫혀서 살수가 없어서..  아직 자라고 있는 꽃들을

직접 밭에서 사고 싶은 사람이 칼로 짤라서 ,그다음엔 "솔직하게" 돈을 "지불함"에 가격에 마춰서 집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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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써서 팔려면 월급주고 보험 내고 하다보면 이익을 볼수 없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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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꽃병에서  아주 오래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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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3119_copy.jpg 그래도 내가 본 사람들은 다 돈을 넣더라,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러치 않으면  문을 닫아야 할테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