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여행에 동참하였던 칠갑산 장곡사입니다

850년(통일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한 후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중건·보수되었다고 하는군요

사찰들은 산속에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에따라 주변 경치가 아름답지요.

인터넷을 검색하면 장곡사의 가을이 퍽 아름답습니다.

 

가수 주병선이 불렀던 칠갑산 산마루에~ 라는 가사를 떠올리며

어떤 사연이 있는 고장일까 궁금했습니다.

 

사찰이 자그마한 것이 군데군데 분산되어 있었고

경내 두루두루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몇 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4월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5월은 늘푸른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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