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일전 이곳에 붓꽃의 전시회가 있었다 동백꽃 전시처럼 화려하고 장대 하지는 않었지만
아주 작은 장소에서 모자 ( 어머니와 아들이) 의 전시로 집에 60 여종의 Irish 를 키운다고 들었다.
Irish 꽃은 색각이 아주 다양하며 꽃모습이 아주 우아 하며 또한 아주 단아한 모습을 보이며
이꽃은 미국에서는 바로 김헤경이가 살고 있는 테네시주의 주꽃으로 불리우고 있다.
늧게 가보니 벌써 여러 Irish 들을 특상, 1,2,3등 이라고 이름표를 걸어 놓았다. 꽃마다 다 특징이
있으며 어느것 이 더예쁘고 덜 예쁘고 없이 모두 아름다운 꽃 에 홀딱 반해 벌릴 정도 였다.
동백꽃과 달리 Irish 는 키가 크므로 꽃 배경이 어지러워 좋은 사진을 찍을수 없은것이 좀 아쉬웠다.
1,2,3 등 꽃은 기억을 못하나 특상은 따로 이곳에 올려 보여드리고 싶다. 즐겨 보시길 바라며...
#1 베이지
#2 연보라와 붉은 보라
#3 노란색과 붉은보라
#4 쌍둥이 보라
#5 우아한 보라
#6 베이지와 벌간디
#7 벌간디
#8 베이지와 붉은보라
#9 연보라
최고의 상을 받은 Irish, 상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리본이 수도 없이 많이 달렸음 #10
이 Irish 또한 최고의 상을 받은 아름다운 꽃 입니다. #11
이 Irish 또한 상을 받었는데 이름은 호리컬쳐 상 이라고 하는군요.#12
#13 진보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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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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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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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컬쳐상? 저는 그 상 받은 붓꽃님께 한 표에요 +_+ 와아, 이뿌당 >.<
아, 그리고 아래에 오랑캐 꽃을 보니 국어시간에 배운 시 한수가 떠오르는...
이름 때문에 서러움 받는다는 내용의 시~ 한수 >.<
이선정 후배, 와우 나하고 거의 40년 아래인 후배이군요.
얼마나 씽씽하고 풋풋하고 예쁠가 보지 않어도 다 알것 같군요.
젊음을 마음껏 즐기세요. 부럽군요.
호리컬쳐상을 받은꽃은 아주 작은꽃 입니다. 사진에서
좀 멎져 보이지만 쪼그마한 꽃인데 상을 받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 같애요. 아마 고렇게 작은 싸이즈로의 개발 때문인지...
이 붓꽃은 시베리안 아이리쉬라 합니다. 흔히 한국에서 많이 보는 붓꽃 일것 같군요. 청초한 붓꽃 아름답지요
이름이 아마도 시베리안 붓꽃이라 믿는데 하도 가든에 가면 뭐든지 Japanese 라는 이름이 붙어서 잘 모르겠군요.
김숙자 선배님
선배님 덕분에 올봄이 화려하게 가고 있습니다.
삭막한 아파트 생활에 생기를 주셨지요.
그런데 저 아름다운 꽃을 점수를 매긴다니
꽃들이 가슴 아플 것 같아요.
우리 눈엔 나름대로 다 예쁜데 말입니다.
인간이 매정하다 할 것만 같으네요.
여전히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쳐, 보기만해도 신이납니다.
그 氣를 마시고 갑니다.
언니~한마디로 표현하기 조차 어렵네요.
아이리스도 좋고 붓꽃도 좋으네요.
그저 아름다울 뿐이예요.
자연이 저렇게도!!!
어느 누구의 작품이 그 뒤를 따를 수 있겠어요.
꽃 기르기를 좋아하는 저는 입이 안 다물어지는군요.
언니 덕분에 제 눈이 마냥 행복하답니다.
광숙후배 오랬만이에요.
한번도 광숙후배를 뵌일이 없지만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면 너무나도 반갑지요.
광숙후배도 꽃을 아주 좋아 하시는군요.
아름다운 꽃을 많이 기르신다고 들었지요.
광숙후배의 사랑하는 꽃들을 보고 싶군요.
흰동백꽃 얼마나 예쁜지 여기서는 아즉 본일이 없지요.
앞으로도 예쁜 꽃 사진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란답니다.
숙자선배님
저는 저 꽃들이 꽃으로 보이지 않고 예쁜 드레스를 입은 미녀들로 보입니다.
어떤꽃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리를 연상하게 하고 또 어떤꽃은 오드리를, 또 어떤꽃은 잉그릿드 버그만을 ...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이리스.
창포와 꽃창포를 구분해 보려고 검색하다가 좋은 블로그를 찾았어요.
거기서 야생화 구경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왔어요.
다녀간 블로거들의 공간으로 찾아들어가다 보면 끝이 없네요.
선배님도 구경해 보세요.
http://blog.daum.net/daehyo/7807510
이런 꽃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