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전 2기동기모임에 박춘순회장과 윤순영총무 가 4년간의 수고를 끝내고
배 정희 동기회장과 더불어 김은희 총무가 선출되어 전 총무 윤 순영에게서
6443631원을 내 계좌로 받았음.
2004년 6월 15일 2기 통장 개설 6443631원
2994년 11월 28일 이자 19591 6463227원
2004년 11월 28일 배 정희 회장지시로 윤순영 동기에게 300000 원 송금
2005년 5월 10일 50000 원을 정 형주 동문에게 송금
2005년 봄 정기모임(6월 20일) 때 은사님초빙
세분 선생님께 100000원씩 금일봉전달 다섯분 초빙예상하고
500000원을 찾았다 200000만원은 재 입금 5826858원
2005년 6월 20일 40주년 기념 봄 정기모임
2기 기별게시판 18페이지 31번을 클릭하면 그때 모임 사진이 있음
( 총무 김 은희 해산물 음료수 찬조 72만원)
몇동기는 캠프화이어도 하고 황토방에서 하루밤을 같이 지내고
그다음 아쉬운 작별을 했음
2005년 6월 26일 이자 1928원 5628786원
2005년 7월 1일 정기모임회비 잔여금 132500원 입금 5761286원
2005년 7월 1일 총동창회기수회비 600000원 송금 5161286원
(총동창회로 들어가서 2페이지 41번에 자료있음)
2005년 7월 24일 이자 1764원 4863050원
2005년 9월 25일 이자 2387원 4865437원
2005년 10월 6일 1500000 원 인일의밤참가비후원금으로 송금
2005년 10월 23일 이자 758원 3366195원
2005년 10월 24일 김은희 총무는 2기 동기 몇명과 중남미 여행으로 인해 인일의 밤 참석하지 못함.
2005년 11월 22일 인일의 밤 참석한 2기 동기들 단체복 대금을 배정희 회장에게 송금 150000원 3216195원
2005년 11월 27일 이자 801원 3216996원
2005년 12월 31일 이자 780원 3217776원
2006년 1월 19일 미국 동기환갑 부조금 200000원 3017776원
2006년 5월 26일 김성숙 동기 시의원 사무실 개소식 찬조금 200000원
차유례동기에게 송금 250000원(50000원은 김은희 개인이 박카스 샀음)
2006년 9월 29일 이자 2339원 2820220원
2820220원을 문정희 총무에게 송금함.
그 시절엔 인터넷 홈피가 태동한지 얼마안된 시점이고
우리집에서 모임이 있고부터 인일홈피도 알게되었으니 그전 하던 방식대로
회장단이 회기끝난후 입출금통장카피하고 회계내역을 돌려주었지.
2008년 11월에 내가 뉴질랜드 가기 며칠전 내 회기때 돈의 행방을
몹씨 궁금해하는 동기가 뒷조사를 하는 과정을 알게되어서
너무 황당했었다.
2008년이면 4년이나 전 일이라서 총무를 맡았던 나는 머리를 한번 강타당한
느낌이라면 표현이 적당할련가 모르겄네.
내 뉴질란드다녀와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될줄 알았는데 이러구러
또 2년여가 흐르게 되었네. 이런식에 아니면 말고식에 무책임한 행동은 동기사회에선
아니될 일이고 친목을 도모하는것을 최우선으로하는 동창모임이
동기에게 상처나주고 한다면 그게 바람직한 동창모임인가하고 생각 안할수가 없네
차제에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모든것 더 상세하게 준비해 놓고 있으니
하시라도 연락주면 대응해 줄것입니다.
2기 개인이 인일홈피에 등록한 사람이 있었지만
2005년 2기 단체로서는 봄 정기모임이 총동창회홈피 입성에 태두이였다
제가 늦게 도착해서 이미 1부 주요행사가 끝난터라 일부 선배님은 이미 귀가를 하셨습니다.
남으신 분들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인일여고 초창기에는 입학시험 때 인물도 점수에 넣었나봐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성함 미기재 선배님들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죄송합니다
#1 단체사진 (36명? 중에 남으신 분들만 찍었습니다)
맨 앞줄 왼쪽부터 김영애, 이영자, 이은숙, 허춘례, 허영숙, 장은숙, 김명옥, 서은희
두번째줄 왼쪽부터 안정희, 강영애, 차유례, 이춘희(노랑T), 마영옥
세번재줄 중앙 두사람 남순우(분홍T), 노재순
그리고 맨 뒷줄 왼쪽부터
김은희, 서순석선생님, 이금순, 이용정, 조영선, 최화자, 송정예, 신문자 노재순, 윤순영, 박춘순
#2 부페상차림. - 식당이 넓어서 마치 호텔을 연상하게 상차림이 되었더군요
#3 여흥시간
#4 여흥시간
#5 노래방기기 . 지금 자막에 나오는 곡은 어느 분이 부르는 곡일까요오? ^^
#6 가장 편안한 자세로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 ^^
#7 여흥시간
다시 2005년도로 돌아가 그당시 있었던 행사를 둘러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착찹하기도하구요.
인일의밤이란 최초의 총동창회 행사에서 동기들이 행사에 참석하는동안 나를 포함한
동기몇명은 남미여행중이였지요. 이렇게.......
이 사진들은 2005년도 2기의 대표적인 행사였다고 생각되어서 올리게 되었고
결국은 2기공금이 어느곳에 어느시기에 쓰여졌나 공금을 행사한
본인은 그 시점에 무엇을 하고있었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어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동기들에게도 이런시절에 이런일이 있었다는것을
보여주고싶어 올립니다.
은희야~..
지난 사진들을 올리는 이유가 있을 테인데...
지난날의 사진들이 올라오고... 그자리에 내 모습도 보이고..
더우기 남미 갔던 사진이 올라오니 추억이 되살아 나 네..
난 졸업후 수십년을 멀리 부산에서 혼자 지내다가 그 즈음에 친구들을 다시 만난것 같고..
또 함께 그 먼곳까지 여행을 할수 있어서... 너무도 기쁜 마음으로 여행에
함께 했었는데...
그래서 추억의 사진을 나도 몇장 올려 보려구...
그러데... 여행이 그렇게 다 좋은 추억만 있는것은 아니더라..
난 남미여행만 생각하면 항상 좋지 않은 추억도 함께 떠오른다.
은숙아~
그러고보니 우리집에서 졸업 40주년기념 행사를 갖고
또 45주년 기념행사는 문자네서 갖게되었네
난 이번 행사가 끝나고 사진을 친구들이 보게 하고
그냥 조용히 내 생활로 돌아가려했다.
들려오는 소리가 어떻게 들려오든 그냥 지나치려했었는데
대문글 올리는 과정에서 이건 아니다싶어 마음을 바꾸었다
어찌보면 그냥 지나치지 말라는 뜻인듯도 싶고
나에겐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몇명의 동기나 후배만 알고 지나칠 수도 있는일에
도화선에 불을 부친격이라고나 할가.
그당시에는 얼마동안
더 이상 잃을 자존심도 없을만큼 바닥에 내려앉아 지냈으니까.
내게 상처를 줄려는 의도였다면 아주 대성공이지
그러나 그게 대성공이 될가몰라
내가 가지고있는거 보여줄게 너무 많거든
뭔 일일까? 뜬금없이
2009년도 아니고 2008년도도 아니고...
2004~5년도의 지출 결산 보고를 왜 이제서 하는 것인지?
그때는 결산 내역도 없이 인수 인계를 한것일까?
인수 인계할때 지출 내역을 프린트 해서 친구들에게 나눠줘야 하는걸 잊었다가
이제서 생각이 나서 여기 올린것일까?
아니면 그때의 결산내역에 대하여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이라도 있는것일까?
궁금하여...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