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이 거창합니다.
인일여고 50주년 행사위원회 부위원장 김혜숙입니다.
오늘 동창회에서 나온 의견에 동의하여 오케스트라단원과 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악기를 전공하셨거나 취미로 수년간 연습하고 계시는 동문을 모아 오케스트라를 조직하려합니다.
인원이 작으면 실내악단으로 할 것이며, 많으면 오케스트라가 될 것입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홈피에 안들어 오시는 동문은 기회장님께서 연락주셔서 참여토록 부탁드립니다.
내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연습시간은 신청자들 사정에 따라 정합니다.(저녁시간도 가능)
아울러 합창 단원도 모집합니다. 011- 792-- 7996 으로 연락주세요.
모임 시간은 신청 받아본 후 시간을 맞춰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기간;;;; 5월 15일까지
음악감독님~ 아니 행사준비위원회 부위원장님;
인일엔 그 유명한 밴드부가 있잖아요!
저는 나무로된 커다란 실로폰(마림바?).... 이걸 3년간 했었는데요, 그 이후엔 없었나요? 악기 관리가 어려웠을 테지요.
밴드반 50년간 멤버들 우선 콜하심 되지요.
서로서로 연락하여 불러내면 됩니다. 즉- 기별로 밴드반 하셨던 분들, 그리고 아마추어 포함 지금 음악활동 하시는 분들; 기별 대표가 적어드리면 되잖아요. 물론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우선참여권이 있다 하겠습니다. 7기 에서 악기 공부하는 분들과 제가 밴드반 할 때의 멤버들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정리해서 보내드릴께요.
아이구 혜숙이 또 바쁘네.
근데 순애야.
우리밴드부는 현이 없지않았니?
우리때까지는 아코디언 리듬밴드라 콘트라바스와 실로폰만 있었는데...................................
인일 8기에 해당하는 후배들 중 현이 몇 명 있었어.
교대부국 출신들이 어릴 적부터 현악기 했었지.
첼로의 오혜숙은 경기여고 서울대로 지학했고 나머지 애들은 내가 직접은 몰라.
오 혜숙이도 내가 결혼한 후로는 연락이 끊겼고.
맞다 그 밑으로 오인옥이가 이대에서 바이올린 전공하고 인천 시향에 있었다.
그런데 집이 서울이고 직업오케스트라 단원하는 사람들이 시간내주기가 쉽지는 않겠지?
기본적인 인원만 되면 인일출신 아니라도 도움 받을 수 있을꺼야.
다른 오케스트라도 다 그렇게하니까.
어차피 동문과 관계있는 가족 다 포함시키는 편성이지?
이대처럼 여자학교 오케스트라는 항상 관악기가 부족해서 남자학교에서 지원 받거든.
어머나 ... 이렇게 댓글이 달리다니요...
그런데 유교수님.
제가 생각하는 합주단은 일단 밴드부가 아니거든요,
현악기와 관악기를 먼저 모집해 보려고 합니다.
글쎄 추억의 밴드부도 좋지만 , 제대로된 합주단을 해보고 싶어요.
너무 인원이 안되면 ,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선배님의 추진력과 열정에 또한번 감탄했어요.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우리 인일의 추진력과 규모, 그리고 탁월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 저력을 물려받아 저도 아직은 아동 정신연령으로 세상을 겁없이 살고 있는지도요.....;;후훗* <합창단 멤버로 가입 할 의사를 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늘 의견을 주신 동문은 아랫기수 입니다.
주위에 어린 동문들에게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30~40기 졸업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