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더니,

 

"건강 빼면 시체"인 제가 독감이 제대로 걸려버렸네요 ^^;;

 

입 열면 [박경림 목소리]에

 

한마디 말하고 [훌쩍] 한 마디 말하고 또 [훌쩍]

 

목아프고 콧물나고 ㅠ_ㅠ

 

 

그냥 좀 있으면 나으려니~ 라고 생각하고 약국에서 종합 감기약을 사다가 먹었는데,

 

아무리 먹어도 낫지를 않아...... ㅠ.ㅠ 결국 병원에 가서 주사까지 맞고 왔습지요 ^^a

 

졸음이 쏟아질 거라고 하더니, 정말 엄~~청 졸립니다 ^^;;;

 

 

그래도 주사맞고 처방받은 약 먹고 그래서~ 이제 조금 살아났어요 ^0^

 

 

벌써 인천 시내에 벚꽃이 만발하였더군요 ^-^

 

슬프게도, 병원 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거지만 ^^;;;;

 

그래도 벚꽃 이뻐요~ ^0^ 으히히히

 

 

 

선배님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오오오오~~ 이번 독감은 엄청 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