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지금은 잎이 없어 좀 시시해 보이자만 앞으로 5-6 개월만 있으면 왕대추, 대추, 배, 감 사과가
아 그리고 운이 좋으면 다래도 열린다네. 여기 내 사랑하는 과수를 사진에 담어 보았지. 참 밤나무를 않찍었네.
그리고 우리집 동백과 작약의 모습이지.
우리집 빨간 동백꽃 인데 꽃이 많이 피고 정말 숯도 많은 예쁜 동백인줄 예전에 미쳐 몰랐지
우리집에 흰색, 분홍 자주 색의 작약이 있는데 이것은 분홍색의 작약이네
왕대추 나무 올해 비료를 엄청 많이 줬는데 이 왕대추 정말 맛이 일류 란다. 올해 많은 수확을 기대하지
이 왕대추 아래서 쌔끼 왕대추을 하나 성공적으로 이식을 했지. 즉 이식으로 해서 달라 30 불 벌은셈이지
우리집 사과 나무 인데 사과 나무는 벌레가 좋아해서 우리집에선 인기가 적은 나무
사과 나무가 꽃은 얼마나 이쁜지 열매보다 꽃이 좋다네.
왼쪽 나무가 대추나무고 오른쪽이 감나무 인데 작년에 너무 많이 열려 가지가 찢어질것 같애서 걱정이 됨
우리집 암 다래 나무인데 얼마나 꽃을 많이 피우건만 숫다래가 영 쉬원치 않아서 빨리 자라야 할텐데....
우리집의 숫 다래인데 그래도 이 조그만 숫 다래 나무로 작년에 다래가 조금 열렸지. 그 다래맛은 아주 환상이었지
역시 암 다래 나무 멀리서 보면 아주 모양이 멋지다네 좀 있으면 흰꽃을 많이 피우는데 그것이 모두 열매로
맺지를 못하는것이 안타까워. 숫 다래가 영 어려서지. 숫 다래는 우리 시엄니께서 예전에 열매가 않다린다고
톱으로 쓱싹 짤렀기 때문이지.
아니 명옥후배, 버지니아 백작부인? ㅎㅎㅎㅎ 들으니 싫지않고 좋아서 지금 입이
함박만 하게 벌어져 있답니다. 뭐 다른주 예를들어 캘리포니아 백작 부인, 뉴욕 백작부인
일리노이 백작부인 보다 왠지 버지니아 백작부인 하니까 정말 그럴듯 하게 들리며
이덕에 또 엔돌핀 팍팍 올라가고 있답니다. 댓글 고마워요. 자주 방문 하세요.
숙자야~~~ 너른 마당에 과실나무도 종류 종류구먼~~
난 손바닥 만한 베란다도 내동댕이 치고있으니 반성중~~~~
그런데 내가 눈독들이고 있는 나무가 있는데
다래나무 야생인지?
작년 늦가을 강원도 구룡령이란 고개 넘다가 야생다래 먹어 보았는데 여직까지 먹어본 과일맛 중 단연 최고 였거든~~~
만약 그맛이면 다래 열릴때 버지니아 백작부인 보러 지금부터 적금 들어야겠어.
한 5년후면 숫나무도 자라서 제법 많이 열리겠지?
사랑방 번창하면 3년으로 땡길 수도 있을텐데................... 에고
돈버는 일은 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참 어려워만 보입니다요.
명옥후배, 우리집 오셔요. 피아노도 마련되 있으니까.
이곳에 오면 생선은 싫컨 들게 할테니까 우리한테 어부 친구가
있거든요 . 가을 부터 겨울에, 초 봄까지 민어를 많이들수 있답니다.
싱싱한 회는 완전 보장으로 들수 있도록 자신 있지요.
나야 회는 않먹지만 생선 호주 한테 시집온 덕에 회 하나는
잘 뜨지요.
와하하하 백작부인, 아무렴,,,,
저 넓은 잔디이이ㅣㅣ. 저 크다믄 저택,,,
아이구마니이,,,,근데 내눈에는 와 모기뿐이 안 보인뎌어ㅓ????
숙자, 정말로 숙자의 정원은 환상적이구마니,,,
그대로 에덴동산이구만,,
거기서 다 해결이 되니...
민어회까지도,,,
역시 숙자부군께서는 비젼이 멀리까지 계시어
오늘 수확을 일구시는구마니,....
순애후배, 지금은 나무들이 다 푸르 등등 하지만 열매가 달리고 익기 시작하면
정말 대견하고 색갈도 아름답고 또 대견스럽기 그지 없답니다.
올해는 왕대추가 많이 달릴듯 기대 되며 또한 밤을 기대 하는데 아마도 밤은
내년쯤이 아닐까 하지요.
친구집에서 아주 자그만 나무를 갖어다 심었는데 지금은 많이 컷고 모양이 아름답다네.
배나무로 이배는 맛이 새큼하고 달어서 또 물도 많고 그냥 먹기도 하지만 요리할때 많이 사용함
배나무, 우리집에 배나무는 다섯이 있는데 이나무가 제일 많이 달리는 것으로 한국에서 갖고 왔음
이웃집에서 싫타고 버린 밤나무를 우리 마당에 심어놓고 올해 큰 수확을 기대하고 있는데 정말 그럴지는 수수께끼지
엄청 키가 큰 피칸 츄리 열매는 엄청 달리나 매년 다람뒤 한테 다 빼아김. 내가 좋아하는 목일홍을 타고 올라 피칸 나무로
졈프를 하여 위에 열매를 다람쥐가 떨어 트리면 밑에 있는 다람쥐들이 쏜쌀 같이 주어갓고 이웃 집으로 도망 간다고
이웃이 유심히 모았는지 이런 예기를 하더라고. 남편은 내가 좋아하는 목백일홍을 짤라야 한다길레 피칸 못먹는 한이
있드래도 목백일은 절데 건드리면 않된다고 엄포를 놓았을 정도란다.
심지도 않었는데 저절로 나는 돗나물 꼭 그린 카펫 같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