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덕교회 저녁예배는

연변과기대 김진경 총장님께서 이끄셨는데, 이분은 평양과기대도 설립하셨고, 작년에 준공, 올 5월에는 신입생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화폐개혁 문제와 엇물려 올해 최고조라 합니다. 굶는 어린이들은 영양실조로 시력을 잃는 일이 다반사요 목숨도 잃는다 합니다. 매달 10불로(12,000원)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곧 5월에 개교하는 평양과기대 지원권면도 있으셨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양식을 인쇄하신 후 작성, Fax 혹은 메일로  뜻을 보내시고, 주변에도 널리 권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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