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늘가는 정원에 근 10흘 만에 가보니 지난번에는 싹 조차도 못본것 같은데 벌써 튜우립과
철쭉이 제법 많이 피었으며 앞으로 더 색다른 철쭉과 튜우립을 올려 보려 합니다.
이철쭉 이름은 Lavender Spider Azalea 이며 전형적인 철쭉과 모습이 아주 다르게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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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튜울립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아, 참. 저도 "생태공원"으로 튜울립 폈나 가봐야겠어요.
진달래 동산도 가보고, 벚꽃 길도 가보고.....
갑자기 갈 곳이 많아졌네요.
뉴스에..... 미국은(뉴욕은?) <코트벗자마자 비키니 차림>이라고 하며, 무더위가 벌써 왔다고 하네요.
어쩜 꽃들이 이리 만개했을까요!
우리나라도 어제 찌는 듯 더웁더니... 개나리,목련 모든 봉우리가 만개하는듯 합니다.
숙자언니네 버지니아 들판과 집앞 정원들은 너무나도 찬란한 봄을 맞으신것 같습니다.
우린 이곳에서 컴 앞에 앉아,
오스트리아의 봄은 저러네, 미국은 저렇고... 하면서 세계의 봄을 흘깃흘깃 Enjoy합니다
순하 후배는 아주 재믿고 상상력도 대단 하세요.
발레 하는것 같은 모습의 철쭉? 정말 그런것 같군요.
자미후배, 이제는 한국도 봄이 늧게라도 오니 꽃이 곧 만발 하겠어요.
자미후배의 꽃 구경 부탁 드려요.
전영숙 후배도 저와 같이 연 보라색의 튜우립을 좋아 하시는지요.
저도 이런 색의 튜립을 처음 보았지요. 좀 이르게 피는 종류이고 앞으로도
계속 여러 종류가 필듯 합니다. 한국에서 생태 공원은 어디로 가야 되나요?
명옥후배, 여기는 이제 어디를 가든지 꽃에 꽃 입니다.
그리고 나무들이 어는새 가지 각색의 잎을 달었는지 불과
몇일 사이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다시금 보게 되는군요.
순애후배, 여기 버지니아는 몇일 동안 계속 90 도를 오르 내리고
있지요. 갑자기 모두들 쌘들에 반바지 민소매 옷에 정말
갑자기 여름이 온듯 하지요. 이러다가도 또 코트를 다시
찾아 입어야 될날도 있답니다.
아마도 한국이 이곳 버지니아 보다 약 봄이 한달 정도 늧게
오는것 같애요. 한국의 봄을 마음껏 즐기세요.
그러게요, 마지막 철쭉은 팔 다리를 쭉쭉펴서 발레를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