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0.04.06 10:41:06
선화야~
나이들며, 점점 더 꽃이 예쁘지!
옛날, 식목일엔
나무심으러 갔었는 데..
우리가 그 시절 소나무 심은 것이 이제 많이 자라 울창한 숲이 되었구!
공휴일이 아니라서
그냥 잊고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어
화단에 나가서 꽃삽들고 흙을 일궈주었다네.
꽃을 보면 모든 시름을 다 잊네~~~^*^
2010.04.06 11:38:15
아주 어렵게 스리 귀한 봄을 맞이하게 되었군요.
처음 보는 꽃들이 더욱 귀해 보이지요. 한창 피면 그때는 별로
관심이 적어 지지요.
나는 빨간 프라임 로즈 가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위에서 7 번째....
아임쏘해피나우
일번한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