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이가 밑에 띄우신 촬리브라운 음악을

먼저 틀고 보심, 더 재미있겠어요.

 

이번에 썐프란시스코에 사는 작은딸의 식구가 다니러 왔다,,

손자/손녀 네 놈들이 모여 정신을 쏙 빼놓은 우리의 이틀간의 삶의 현장,,,

 

온 집안의 벼개들아! 더 있으믄 나와봐라다.

몽땅 끌어내다가 침대위에 쌓아놓고설라무네,,,,

 

먹는 군것질은 남아나능기 없고해서

내가 그 네놈 별명을 터마이트(집의 나무기둥 파먹는 벌레들)들이라고 지어줬지비,,,,

 

이번에 선미는 아주 바빴다,

무엇이든지 혼자 차지하다가 자기 한달 생일인 사촌언니가 오니

무엇이든기 언니가 만지는것을 못말리게 말리느라고,,,,,

꼬집기도하고 밀어부치기도하고 하피한테 못 안기게 밀어내기도 하고,

뺏기도 학고, 꺠물기까지하며 제 영역을 지키느라 아주 맹활약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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