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같은 이과수폭포를 아르헨티나국경을 넘어들어가서

그 쪽에서 본 광경이다, 그 이름은 일명'악마의 목구멍'이라고 하는 폭포이다,

위에서 멀리 다리를 걸어가서 보는 폭포는 평면인것 같은데,

아주 멀리 다리를 걸어들어가지요.

 

그 한 가운데 깊은 낭떠러지 함정이 아주 원이 아닌 말발굽처럼 그 물이 그 속으로 낙하하는 거죠,

그러자니 그 힘이 어마어마해서 그 주위를 예비지식이 없고,

네브게이션이 발달하지 않던 옛날,

인디안들의 배들이 그 근처에 가기만 하면 배가 빨려들어가 사라져버리곤 하니,

그 이름을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지었답니다.

 

말하자면, 평평한 넓은 강의 수면속에 갑자기 알지못하는 구멍하나가 펑 뚫린 함정?이라면 맞지요.

그러나 아, 하고 알아차렸을떄는 이미 늦어 그당시의 배로는 빠져돌아나올 힘이 없이 속수무책으로

아! 아! 아! 아!하며 빨려들어갈만큼 힘이 가파른 함정이지요.,

 

요 밑의 두번쨰 사진이 바로 물이 그 좁은 곳으로 떨어져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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