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b-DSC03325.JPG (199.2KB)(0)
- b-DSC03327.JPG (155.8KB)(0)
- b-DSC03313.JPG (191.7KB)(0)
- b-DSC03315.JPG (171.5KB)(0)
- b-DSC03317.JPG (166.7KB)(0)
- b-DSC03318.JPG (218.7KB)(0)
- b-DSC03339.JPG (166.2KB)(0)
- b-DSC03341.JPG (130.6KB)(0)
- b-DSC03344.JPG (109.0KB)(0)
- b-DSC03345.JPG (159.0KB)(0)
- b-DSC03352.JPG (132.0KB)(0)
- b-DSC03351.JPG (107.1KB)(0)
- b-DSC03347.JPG (119.8KB)(0)
- b-DSC03338.JPG (103.1KB)(0)
- b-DSC03337.JPG (128.8KB)(0)
- b-DSC03330.JPG (112.4KB)(0)
- b-DSC03335.JPG (101.9KB)(0)
- a-DSC03170.JPG (137.4KB)(0)
- a-DSC03171.JPG (88.7KB)(0)
- a-DSC03178.JPG (91.6KB)(0)
- a-DSC03180.JPG (114.3KB)(0)
- a-DSC03187.JPG (88.1KB)(0)
- a-DSC03189.JPG (101.7KB)(0)
- a-DSC03190.JPG (89.5KB)(0)
- a-DSC03192.JPG (98.1KB)(0)
- a-DSC03195.JPG (92.1KB)(0)
- a-DSC03204.JPG (83.8KB)(0)
- a-DSC03207.JPG (110.6KB)(0)
- a-DSC03208.JPG (92.3KB)(0)
- a-DSC03215.JPG (75.9KB)(0)
- a-DSC03216.JPG (93.7KB)(0)
- a-DSC03220.JPG (85.0KB)(0)
- a-DSC03221.JPG (86.9KB)(0)
- a-DSC03275.JPG (62.6KB)(0)
- a-DSC03227.JPG (88.6KB)(0)
- a-DSC03258.JPG (111.4KB)(0)
- a-DSC03213.JPG (98.5KB)(0)
- a-DSC03282.JPG (85.5KB)(0)
- a-DSC03245.JPG (96.8KB)(0)
- a-DSC03177.JPG (122.5KB)(0)
- a-DSC03292.JPG (94.6KB)(0)
- a-DSC03210.JPG (115.1KB)(0)
- a-DSC03211.JPG (115.0KB)(0)
- a-DSC03196.JPG (105.5KB)(0)
- a-DSC03241.JPG (106.6KB)(0)
- a-DSC03223.JPG (94.2KB)(0)
- a-DSC03224.JPG (100.0KB)(0)
- a-DSC03202.JPG (103.3KB)(0)
장미와 접을 붙여 hybrid를 만들고, 무궁화 Hibiscus하고도 또 카네이션하고, 또 양귀비하고도... 다양하게 접붙여서 다양한 hybrid를
만들었군요. 동백 Camellia 쇼-
라니까 생각나는 케임브리지대학 식물학과 당시 학과장 ab Lees 교수의 광합성 강의에서.... 식물생리학 전공의 학자들끼리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자네 그거 보았나, 인류 아무도 못보았던 지상최대의 쇼-를 내가 보았는데... 얼마나 환상적이던지...>라고
했다고 수업에 파안대소 하시던데, 이 쇼-는 바로 식물이 보여주는 학자들의 연구관찰 내용이죠-
(맨 윗 사진은 마악 꽃봉우리가 터질것 같은 수선화... 혹은 붓꽃 군락이네요)
순애 교수님이 보니 뭔지 다 알아 마추시는군요.
camellia Show 정말 아름답고 즐거운 전시 였지요. 헌데
이러다가는 오리지날 동백을 잘 지겨야지 오랜시간이
지나면 순수한 동백이 없어질까 염려도 되는군요.
자세히 보니 정말 아이리시 와 교배한 작품이라는것을
알수가 있군요.
한달후에는 Irish 쇼가 있지요. 아이리시 는 아마도 더욱
환상적이 아닐까 기대가 됨니다.
숙자야!
환상적인 동백 쑈 잘 구경하며
미국에 인종이 많지만 동백의 종류도
수없이 많구나 싶네.
색갈과 모양이 아무리 달라도
가운데 수북한 꽃술이 동백의 특징인가?
각양각색으로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꽃들이 나름대로 아름다운데
뭐니 뭐니 해도 동양의 고유
꽃겹이 많지 않은 빨강색의
동백이 으뜸이 아닌가 하네.
종심아, 네말데로 빨아간 색의 잎술적은 한국 고유의
동백이 으뜸이라는 생각 동의 한다네.
개나리의 모습은 바로 노란 심플한 그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니까. 그런면에서 동백도 마찬 가지 겠지.
여하튼 화려한 동백쇼를 잘 즐겼고 다음달엔
아이리쉬 쇼가 있다네. 무척 기대가 되는데....
김숙자 선배님
은은한 동백향이 여기까지 번집니다.
우리집 베란다의 동백은 벌써 피고 지고 말았는데..........
꽃속에서 선배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산학후배, 한국에서는 베란다에다 꽃을 많이들 키우는군요.
우리는 동백은 그저 밖에서만 키우는줄 알었지요.
꽃을 쫒아 다니며 사진 찍을때 정말 행복한 마음 이람니다.
모든것을 잊고 자연과 함께 심호흡을 하며 그때 나의 엔돌핀도
팍팍 오르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숙자야!
이쁜 꽃을 보며 사진 찍고 행복한 마음이라 했지.
난 이쁜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흐믓해 하며
고생 안 하고 보는 것이 미안스럽고...
식물학 전공도 아니면서
꽃에 박사이고 사업도 잘하며....
열공상 탄 자기에게....
우리 3기 친구인것이 넘 넘 자랑스럽다.
땡큐!!!
선민아, 여기 오늘은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꼭 날러 갈것 같은 기분이란다.
한국은 이때쯤 목련이나 벗꽃이 서서히 피고 있겠지.
내가 IICC 회원이 되고 부터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다네. 인일 홈피에 들어오지 않었다면
아즉도 꽃이고 사진이고 그런것 전혀 모르고 살고 있을것 같네.
이번 달은 앞으로 2주 정도면 아마도 철쭉꽃이 바다를 이루고
있을것 같은데 아 그리고 철쭉꽃 축제가 있다네. 매년 철쭉꽃 여왕을
뽑는데 제일 첫번째 여왕이 바로 미국 존슨 대통령의 첫번째 딸이
여왕 이었지. 아 그리고 4월 말에는 아이리쉬꽃 쑈가 있지.
수없이 많은 동백꽃류를 감상하면서
어느유명가수의 노랫말 "동백꽃잎에 수많은 사연 ~~~ "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않고 ~~~" 이 생각납니다.
조화처럼 예쁜동백꽃 구경 잘했습니다 선배님 ~~~
자미 후배, 아 그노래가 나도 이미자씨의 노래인줄 알었는데요.
정말로 동백꽃이 그렇게 다양한줄 몰랐지요. 그저 동백은 빨간잎에
노란꽃술이 소북이있는정도로 알었거든요.
전영희 후배는 아시는것도 넘 다양하네요. 신성일 엄앵란 주연 영화가
한창 일때는 태어나지도 않었을 텐데요.
김숙자선배님
신성일엄앵란은 60년대 배우이고
저도 초등때 기억나요
지난 겨울 TV 채널을 돌리는데 옛 영화 신영균 문희 주연의 " 미워도 다시한번" 이 나오는거예요
배우들 모습이 촌스럽기도 하고 옜날 생각나서 감상을 하다보니 끝까지 다봤죠
내용은 이미 알고 있으니 그 당시 배우들은 어떤 패션에 어떤 발성, 어떤 감정표현일까 그런것을 주로 봤어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최은희 김진규)
떠날 때는 말없이 (신성일 엄랭란)
이후에도 몇편 본 것이 있는데 괜찮았어요
엄앵란은 요즘 결혼상담소장이 되어 활동하고
신성일도 가끔 TV에 나오더군요
동백꽃에는 각양 각색의 동백꽃이 어찌보면 장미, 작약꽃, 따아리아, 다블 무궁화, 카네이숀과
아주 흡사한 동백들이 있어 내눈을 의심할 정도 였지요. 싸이즈도 큰것은 애기 얼굴만한 것도
있으며 복합 꽃도 많이 있을정도로 다양 했습니다.
쑈에서 제일 보기 좋은 것 싱글이나 3,4,5 를 묵어서 전시한것을 이곳에 소개 하겠습니다.
즐겨 보시기 바라며 한국 동백과 비교 해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