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 동백꽃 쑈에 갔더니 정말 휘황 찬란 하더군. 우리가 생각한 그런 동백꽃과
많이 다르 드라고. 장미, 다알리아, 카네이숀 그리고 동백꽃의 구분이 않될 정도로
다양한 모양과 색갈이었고 헌데 싸이즈가 얼마나 큰것들 이었는지 처음보는 일이었지.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것은 쑈에 오는 사람들이 2/3 이상이 여자들이 아니라 남자들
이라는 점일세. 아마도 새로운 부리드를 사서 재배 하려는 상업인 들인지도 모르겠어.
열심히 쓰고 사진찍고 숫자들이 오가는 소리를 들었거든.
하여튼 기가 막히게 아름답다는 말 뿐일쎄. 자아 그럼 동백꽃을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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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버라이어티 이구나.
저기 프라맹고 댄스 춤을 추는 무희 같은 꽃도 있네.
아삭 아삭 한 톱니 꽃잎도 첨 본다.
수고 많았다.
근데
노랑 파랑 빨강 스티커 점들이 다른 점수를 말하나?
혜경이 말데로 등수를 메기는것 같은데 나는 주로 예쁜꽃만 쫓아 다녔기 때문에
그리고 상탄것이 이쁘거나 매력적 이라고 보다는 그네들은 새로운 부리드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카데고리에 맞는것으로 상을 준다고 생각하지.
그냥 보이는 데로 올리느라 순서가 정신 없지만 정말 장미인지 어떤것은 무궁화 모양이고
탐스런 작약 같은것도 있다네. 엄청 큰싸이즈는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
대개 꽃모양은 틀려도 입은 하나같이 같은 모양인데 혜경이 말데로 어떤 입은 톱니
모양이 있더라고. 손을 절대 대면 않된다 하니 있는그데로 사진을 찍으니 정신없어 보이는군.
아즉 못 올린 꼭 장미 같은 동백을 몇개 올려 볼것이네.
숙자, 숙자, 숙자,
동백, 동백, 동백,,,
숙자말대로 정말 동백인지, 카네이숀인지, 작약인지,장미인지,,,,구별이 않되네?
그리고 모두 하나씩 꺾어 컵에 담아놓은게 인상적이네?
장소가 좁아서? 아님 그래야 꽃이 한껏 돋보이능감?
하루만의 전시회인감?
암튼 정말로 좋은데 사시는구려,
흐흐흐흐 모기만 읎다면,,,,,,
순자, 이번 동백꽃 쑈는 처음이지만 아주 인상적 이었다네. 전시장이 제법 큰데
얼마나 꽃들이 각양 각색인지 내가 생각하는 전통적인 동백꽃의 인상을
팍 깨 버렸다네. 꽃은 다르지만 입은 하나 같이 같은 모양이라 동백이라고 알수가 있지.
일년에 봄 가을 동백쇼가 있고 아마도 아이리쉬 쑈가 있을때 한번 다녀올 셈이네.
장미쑈는 가을에 있으니 잊지 않고 가볼셈이네. 본자이 쑈도 있고. 어쩜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월씬 많이 왓더라고 놀라웠어. 전시 시간은12 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였어.
순자 그 큰 전시장이 온통 꽃으로 뒤덮혔다네 내가 찍은 사진은 그냥 나올까 하다가
테이블에 있는꼿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찍은것을 올리것 뿐이지. 장소를 절약 하느라고
그랬겠지만 보는것은 바로 꽃 모양이니까 아주 작은 유리컵에 한 송이씩 꼿아 놓았더군.
상 못탄 사람은 자기 꽃을 들고 일찌감치 철수 했겠지?????????
흐흐흐흐 바로 나같은 사람들???
나는 평생에 상이라고는,,,하하하하
그리하야 한가지 조은것은 여기 노름도시에서도 아예 해 볼체를 안한다오,
왜? 탈 확률릉 아예 안 보니까,,,,
하하하하 그기 아니고, 새끼들 키우면서 노름은 안돼안돼예요, 하고
가르칠라믄 우리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것 아닝감매에.......그랴설라무네,,,,ㅎㅎㅎㅎ
순자, 노름 하니까 옛날 리노에서 썸머 쟙 하던 생각이 난다.
여자들은 문제가 없는데 남학생들이 유혹을 못이기고 번던 다 노름장에
쓸어 부니까 할수 없이 일찌감치 리노를 떠나 학교 근처에서 일을 하는것을 보았지.
그런데 내가 리노에서 산 헤어 부러쉬 가 아즉도 멀쩡하고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부러쉬 여행갈때도 꼭 챙겨가는것 이란다. 그회사 아즉도 있으면 한 100 개정도 사서
친구들 한테 선물 하고 싶은 리노의 수베니어 라네.
우리가족이 아주 옛날에 바하마와 올란도 여행을 간일이 있지. 애들은 쿠르즈에서
신나게 먹고 춤추고 즐기는데 남편은 그냥 방에서 꼼짝 않고 있길래 유일하게 배안에서
즐길것이 슬러트 머신인지라 300불 주고 나가라 했드니 몇시간 동안 신나게
다 까 잡숫고 재믿게 놀았든것 같앴지. 따지고 보면 그당시에 300 불 큰돈이지만
놀러 갔으니까 그냥 OK 했단다. 지금 같으면 어림도 없는일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