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버두나무처럼 축 축 늘어진 벗꽃인데 이웃집 주인이 축축 내려 오는 가지를 모두 짤라주워서
버드나무 모양이 없지만 축 축 즐어지면 그 가지가 땅끝 까지 닿을 정도지. 그리고 우리 민들레는
심지도 않었는데 화분에 저절로 씨가 날러와 노란 꽃이 핀것이라네.
정말 기가막히네
너무 아름답구나
가지치기에 따라서 저렇게 우산같은 모습의 벗꽃도 형성될 수 있구나
멋지고 정말 깨끗하게 보인다. 밤에 더욱 아름다울것 같다
바람이라도 불면 꽃비가 내릴것도 같구
여기보다 한달은 계절이 앞서가나보다.
백령에 해바라기밭과 코스모스밭도 아름다운데
그계절이 되면 올려볼게
선민의 이수채화를 보니 또한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 겠구나.
너무나 화려한 봄 색갈 이구나.
어제 혹씨 하고 가보니 이 버들 모양의 꽃이 화사하게 피었드라고
눈이 부실 정도로 멋있더구나. 조그만 우산 모양의 버들 벗꽃을 보여줄께.
아마도 벗꽃을 버드 나무에다 접을 부쳐 만든 신종 벗꽃일듯 싶어.
한국도 조만간 추위가 물러나고 꽃의 향연을 즐길때가 오겠지?
오늘 비가 왔지만 비가 오면 꽃잎이 다 떨어 질것 같에 사진을 찍어 왔지. 어느새 벗꽃이저렇게 활짝 피었는지
오늘 우연이 길을 지나다 옅 눈으로 보니 활짝 피었길래 얼른 가서 찍었왔지. 그 황홀한 모습을 다 이곳에 담지 못하는 아쉬음이
있구나. 일본 회사 캐논에 심어논 벗꽃과 배꽃 그리고 이름 모를 빨간 꽃 봉우리 인데 봉우리가 작은것을 보니
꽃이 작은 모습 일것 같네. 그리고 우산 모양의 버들 벗꽃의 어린 모습이 제일 위에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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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야,
너희 동네가 여기 보다 2 3주는 더빠른것 같구나
여기는 이제 Bradford Pear, Crab apple. weeping Cherry 모두 싹이 트기 시작 했는데
거긴 저렇게 만발이라니!
장관이구나.
저 잎이 먼저 피고 꽃 봉오리 붉은 게 크렙 애플 같은데?
분홍도 있고 사과꽃처럼 흰색에 가까운 것도 있어.
우리 앞 마당에 있는 건 아직 잎도 없는데.
우리 옆집 위핑 체리 꽃피면 보여줄께
진짜 우산 엎어 놓은것 처럼 소복 하거든?
브래드 포드 배나무는 정말 모양 예쁘게 자라는데
수명이 짧아서 20 - 30년이면 천둥 번개에 꺽어져서 죽드라.
성의가 있는 사람들은 너무 커지기전에 많이 잘라주어서
다시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여기 처음 이사 왔을때 한 25년전에는 집집마다
이 배나무가 서너 그루씩이나 있어
봄에는 꽃눈이 오는듯 꽃잎들이 날렸었는데
이제는 몇 집 밖에는 없어 세월의 무상을 느끼게 해
이건 완전히 벗꽃과 버드나무를 섞어 놓은 모양이지?
혜경아 저 물가에선 위핑 체리는 정말 환상적이네 색갈도 완전 핑크색이고
넘 예쁘구나. 테네시나 이곳 버지니아나 비슷한 수목들이 자라는것 같구나.
네 말데로 Brad ford pear는 많이 심는데 아주 잘자라고 또 허리케인 왔다하면
잘꺽이는 나무로 보아 왔거든. 하튼 이 도시는 온통 저 꽃으로 눈이 부시다네.
우산 엎어 놓은듯한 나무를 길가에 차를 세워 둘수가 없어 찍어 오지 못했는데
오늘 기회를 봐야 겠어.
다음은 테네시에 혜경 동네의 봄을 구경하고 싶단다. 기다릴께....
순자, 그러지 않어도 요즘은 내가 꽃동네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라네.
내마음데로 사진에 담을만한 디카가 없다는것이 좀 안타까운 마음 이었지.
아마도 근드려 보지 않은 사진기를 써 봐야겠어.
오늘 동백꽃 쑈가 있다는데 가봐야 겠네.
오늘 남편하고 집 밑에 들어가 작업할 일이 있는데 그냥 Sorry 하고
빨랑 다녀 와야 겠네. 그럼 다음은 순자의 사막 식물을 기대하겠네.
고 예쁜 선미 ㅎㅎㅎㅎ 키보드 껍데기 하나 하나 빼어 낼대 기분이
무척 재믿고 신났겠지. 손주들이 했으면 그래도 귀엽고 예쁘지만
자식들은 버릇 가르 친다고 야단 이었겠지.
현애 어머님 수채화 벗꽃
꽃보다도 더 고운 색갈을 만들어 내셨네.
평생을 그리신 그림에 세상에 있는 꽃이란 꽃은 전부 있는 가봐.
종심이 손에 이끌리어 나오는 꽃들의행진, 끝이 보이지가 않아.
꽃 구름이 피어오르는 듯, 봄의 기쁨이 소리가 되어 들리는 듯하네
숙자의 꽃사진,
현애 어머님의 수채화,
그리고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로
우리 홈피에서 봄의 축제가 열리네.
혜경아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를 들으니 더한층 봄이 왔음을 실감 하겠어.
아름다운 봄과 함께 하는 음악 정말 좋다, 고마워....
현애 어머니의 수채화는 무긍무진 무슨 화제라도 종심이가 다끌어 내어 애용 할수 있는
종심이 아주 대단해. 그 벗꽃의 수채화 넘 아름답지?
오늘 동백쑈에 가는일에 기어코 우산 같이 생긴 위핑체리을 찍어 갖고 왔다네.
하나는 땅 끝가지 꽃 가지가 늘어져 있고 다른집의 것은 꼭 우산 같이 트림을 했드군.
나 동백쑈에 가서 정말 미치는줄 알엇지 왜 그렇게 동백이 아름다운지 ....
?아아!! 내가 사진속의 꽃을 '봄의 소리'음악속에서
듣다가 취해버렸노라!!!
혜경은 완전히 음악담당이실세,,,
?숙자, 그 곳의 꽃은 여기 꽃과는 사뭇 다를세,,,,
여기도 그 꽃들을 많이 심지만, 워낙 건조한 기후라 그런지,
그렇게 호들짝스런면은 적다네,,,
여기도 사막이라 믿어지지 않을만큼 집집마다, 샤핑센터마다 꽃을 많이 심지만말야,,,,
암튼 우리방 완전 꽃의 향연일세,,,,
혜경, 음악과 같이 보는 맛이 완전 도취일세,,,,,하하하하하
순자, 나도 혜경의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있다네.
음악과 함께 하니 정말로 완전 봄이 온듯 싶구먼.
오늘 동백꽃 쑈에 다녀 왔는데 완전 황홀감에 빠져 있었지.
크기와 색 그리고 모양도 가지 각색이라 얼마나 신기햇는지 모른다네
곧 이곳에 올려 볼테니 다시 한번 봄꽃에 취해 보구려....
많이만 올리셔유,,,,,
난 지금 취해서 제 정신이 아니라우,,,,
지금 다시 음악틀어놓고 보니 정말 황홀지경이구만,
저 위의 벗꽃밑으로 운전하며 가는 사진,
얼마나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갈까?
순자 저 벗꽃 밑으로의 운전시간 아주 충분희 즐길 만큼이지.
벗꽃이 한쪽뿐 아니라 양쪽에 쭈욱 늘어선 모습을 내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는것이 한스러웠는데 아마도 혜경이가 있었다면 아주 멋진 사진을
올렸을것 같단다. 정말 벗꽃에 그윽히 취하면서 몇분간 운전을
할수가 있으니 벗꽃 구경 하느라 워싱톤 디씨 까지 갈 필요가 없다네.
명옥후배, 오랬만이예요. 우리 3기방이 종합 예술의 터 라고요??
그러니까 자주 놀러 오십시요. 우리 나이에 그저 콤앞에서 노닥 노닥
노후을 만끽 하고 있는중이지요. 특히 순자는 더 더욱 그렇고
나야 아즉도 밀린 숙제가 2/3 이나 되지만요.
이벗꽃 나무는 우리집 앞집들 이란다. 우리는 귀찬은것 실어하는 짝궁 땜시
즉 가을의 낙엽을 긁는것이 엄청 큰 일이라는것을 알어서 모두 상록수만 심었는데
허리케인에 모두 쓸어져 없애 버렸지.
종심아, 정말 박정희 할머니의 수채화는 끝이 없는듯 온갖 주제를
다 그려 내셨네. 그리고 주제에 따라 아주 적절한 수채화 편지지를 고르는
종심의 감각 또한 뛰어 나는구나.
맞어 우리 3기는 종합 예술터네. 주제가 하나 나왔다 하면 종심이가 아름다운
수채화에 멋진글을 써올리며 거기에 혜경이가 또 착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올리니 이어찌 종합예술터가 아니겠나. 게다가 양념을 착착 맞있게 뿌려데는
로망 할마이들이 많이 있지 않나베?
?For you Chongsim,
How do you remember the name of singer until now?
Remarkable!
Lily Pons was very famous coloratura Soprano at our time. Right?
영희 위원장님 땜시 증말 많이 웃었네요.
명옥 후배 말 마따나 영어 보다 훨씬 어려운 고것이
어느 나라 말인가 의아해 할수도 있겠어요.
종심아, 나도 박준교 선생님 덕분에 음악 감상을 그나마도
즐긴셈 이었는데. 선생님이 음판의 먼지를 털이개로 털어내시고
또 슬쩍 후후 불기도 하시며 음악을 틀어주시는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분이 나의 중 1때 담임 선생님이라 더욱 잊지
못하는 분이시란다.
혜경아, 박준교 선생님이 들려주신 물 방아간의 처녀 라는것이
갑자기 듣고 싶네. 그 가곡집에 나오는것에서 그러니까 방랑자 라던가
뭐 하도 오래되서 잊었는데 들어볼수 있을까? 릴리폰즈의 노래는
좀 후에 남편이 일어난 후에 들을께. 지금 아침이야,
고맙다 혜경아.....
그리고 종심아, 우리집에서 잔디 밭에 민들레가 많이 나 올 봄에
비료와 잡초제를 뿌려 정리 했지만 민들레 꽃은 정말 예쁘단다.
종심이 덕에 박 할머니의 모든 수채와 편지지 몽땅 다 구경할수 있구나.
혜경아, 고마워!
척 하면 척 하고 대령해 주니 말이다.
릴리 폰스와 마리아 앤더슨란 이름들이
그 당시 머리에 입력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아직 지워지지 않고 있는지 모르겠네.
다른 많은 것들은 잊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보니 카라얀이 지휘하고
Battle이 부른 게 아주 아름답구나.
종심아!
형옥이 어느 글에선가
난 박할머니 편지지 할 줄 몰라 해서
서로 컴 켜 놓고 아르켜 주니
형오기가 얼마나 머리가 명석한지 3분안에 금방 터득을 하네.
역시 형오기는수재네 그려.
아님
컴 하다 보니 머리가 좋아졌나?
아무래도 후자 겉으여어....
,,,,,,,,,,,,,,,,,,,아님
컴 하다 보니 머리가 좋아졌나?,,,,,,,,,,,,,,,
숙자는 이웃덕을 톡톡히 보시능구마니라,
자기네는 실속있는 과일나무만 심고,
벗꽃은 앞집, 옆집, 동네집거 쳐다보고,,,,ㅎㅎㅎㅎㅎ
종시미도 골때리는 스타일이기는 매일반,,,
워찌 고리 정확히 Remarkable?(혜경버젼)?하겜시 기억한당가아???
3기 방은 오늘도 열공무드군요
어제 영어번역 한것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지요?^^
예전에 코메디언 서용춘씨가 " 배워서 남주나?" 해서 따라했던 기억이 나요
사실 알고 나면 별것도 아닌데 모를 땐 답답하죠
저도 요즘은 뭔가를 배우고 나선
뒤돌아서면 금시초문인지라 괴롭습니다만
선배님들은 너무도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시네요
인터넷이 이래서 고마운 매체죠
그럼 선배님들 오늘하루도 열공하세요
추억의 간식두고 갈께요
울 전영희 정보위원장께서 위의 사이다와 코라(콜라)를 올렸는데....
생각이 나남유....
위의 빵은 생각이 나는데....
칠성사이다, 칠성콜라, 병들이 참 맑아보이네,,,
게다가 삼립빵????ㅋㅋㅋㅋㅋ삼립? 삼림?
방장두 참 웃기시네,,,,
어렸을때 간식으로 삽립빵 과 칠성 사이다면 최고 아닌가?
저것 먹어본지 한국 떠나온후 한번도 먹어본일이 없네.
헌데 삼립빵 회사 참 아즉도 건재하고 맛이 아즉도 옛날과 다름 없나보네.
제과점 빵이 아니고 수퍼에서 요즘 이 삼립크림빵이 많이 팔린다고 해요
저도 옛날 생각나서 먹어보면 빵도 푸석하고 요즘 맛난 빵과는 조금 다르죠.
근데 한입한입 옛날 생각나서
가끔 사서 먹곤합니다
대형마트에 가도 있더라구요
푸석거리는 맛에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거죠
저 빵 하나 사먹는게 얼마나 행복했던지....요 ☞"^▽^"☜
한국 사람들은 빵도 맞이 은은하게 맛있게 잘만드는데
미국 빵은 너무나 달어서 어떤때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달아서
못먹지요. 내 짝궁은 한국 갔다 오면 한국 제과점 빵 칭찬을
많이 하곤 합니다.
다음에 한국가면 제과점 빵 맛을 봐야겠어요. 한국 제과점
빵맛 본지도 역시 40 년 정도 되는군요.
그게 숙자야!
성균관대 나오신 작가분이 현 80세(?) 정도.....아 장을병씨 책에서
그 분이 옛날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는데...
아주 좋은 아끼발이 쌀로 지은 밥을 먹고 얼마나 맛있고 기분이 좋았는데....
기숙사에서 월남에서 유학 온 여학생이
아 고국의 알랑미 쌀이 그립다
쌀이 차져서 밥을 먹을 수 가 없어요
프실프실한 밥을 손으로 꼭꼭 매만저서 밥을 먹고 싶어요 하더래요
오늘은 소화도 안되요 하며....
어렸을때 먹어 본 입맛이 그리운 건 아닐까?
나도 어는날
시장에 우리 아들애(초딩때) 와 갔을 때 쑥 개떡을 1000원 2개씩 팔길래
살라하니 애가 옆애서 툭 치는거야
엄마 맛없어 그 뜻이겠지.
그 맛이 그리운 엄마 맴을 알겠어
엄마 좋아해 하며 산 기억이 있지
요즘 아주 보드랍고 맛있는 빵 보다
그래도 팥빵 만두빵 그게 그리운 건 그 시대의 먹거리가 생각이 나서 일꺼야
숙자야!
제과점 빵도 고국에 올때...리스트에 적어 놔요.
선민방장 맞았네, 다 옛날에 맞있게 먹든 음식이 그립기 마련이지.
우리는 쌀이 착착 붙어 있어야 맛이 있으나 중국이나 월남 애들은 반대로
쌀이 푸슬푸슬 해야 맛이 좋데나. 내가 예전에 중국애들 밥 하는것 보니까
물에 푹 삷아서 체에 거져서 먹더군. 체에 건져서 파와 계란 후라이 하여 조각
조각 숟갈로 잘게 떼어낸다음 체에 건져된 쌀과 다시 살짝 후라이 해 먹는것을 보고
나도 계란에 파넣고 그러식으로 허나 우리 차진쌀로 그렇게 해먹으니 맛이
좋더라고.
그래 다음에 한국가면 제과점에서 달지 않은 빵을 먹고싶네. 지난번
한국가서는 꼭 사흘이라 시간이 너무 짧았지. 이젠 한국도 더이상 추위는
없고 찬란한 봄맞이를 하면 되겠네.
아 이제 생각하니 우리 5만원짜리 모텔에서 뜨근뜨끈 아주 편안히 자고
그 아침에 선민이 사준 아침 김밥과 된장찌게 넘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네.
그때 왜 그리도 추웠던지, 허나 또 한국에 나가고 싶구나.
음메ㅔ 저 위의 숙자동네 벗꽃이 으쨰 저리 호드라지다냐ㅏ...
벗꽃방에서 또 칠성사이다가 나오고, 삼립빵이 나오고, 하여간 못말려ㅓㅓㅓㅓ
아마 우리집에는 안즉 벗꽃은 안 폈고,
자목련이 피어 나오는디, 눈과 찬바람이 때려버렸으니,,,
내가 눈이 막 올떄 얼른 나가서 몇컷 찍어버렸지,,,,
하하하하 숙자네와 사막것이 워찌 다른지 비교가 될끼구마니라이,,,,
뒤의 사막배경과 같이 보시구려,,,,
저런 척박한 땅에서 꽃이나 나무가 그래도 어디를 가나 아주 무성지다오,
전에 말했듯이 여기는 나무/풀꽃 하나하나가 다 각각 물호수가 땅밑으로 연결되어 있다오,
아니면 꽃밭과 잔디에는 스프레이로 비오듯이 품는식으로,,,,
집집마다 잔디가 있고, 집앞에 나무 두그루가 필수이고,
샤핑센터의 땅의 25%가 정원으로 되야하고,,,,
그러니 어디를 가나 사막이라 싶지 않게 나무는 많지비,,,,
우리집은 여기가 높은데다가 더 높으니(해발 5000피트)
(숙자네사 불과 해발 몇피트밖에 안 되는 것과 비교하믄 엄청 고지대라오,)
시내지대보다도 꽃이나 농사가 좀 덜 되는 편이라오,
전에는 가지가 땅까지 내려온 것을 보았는데 모두 가지를 짧게 쳐 주워서 보이고 싶은 것을 보이지 못하네.
가지가 땅끝까지 내려오면 꼭 우산 같은 모양 이지
이나무는 Brad ford pear 이며 이동네에 온통 이꽃으로 만발 이라네 넘 화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