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 모두들 저 밑으로 가셔서 혜경이가 띄운 썀바축제 동영상 음악을 먼저 틀어놓고 보시면 더 실감이,,
첫번사진은 남미의 골목마다의 가로수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즉, 그 나무들이 그리 예쁘드라,,,,
일일이 다듬었을리도 없을텐데 딱 알맞게 지저분한 가지가 없이 아름다운 형태로 자라
아주 무성한 그늘을 길마다 끝없이 일구어주드구나,
두번쨰 사진은 전국이 한 열흘인가 이주일인가를 아예 상가가 다 문을 닫고
샴바축제무드로 들어가지,,,모두들 차에 올라타고 축제로 향하는 그들,,,,
또 가난해서 표를 못사는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옷을 해 잆고,
동네에 모여 작은 밴드와 음식을 차려놓고 곳곳에서 작은 축제를 가진덴다,
비치를 따라, 공원들, 골목들 어디든지 축제분위기,,,,,아니 전국이,,,,
전국의 모든 상가가 한 열흘인지 이주일인지를 이 축제를 위하여 닫는답니다,
이 사람들의 이 열정적인 모자를 보라,
이 아가씨는 키가 작은데 몸매가 어찌 그리 귀여운지,,,,
나를 위해서 포즈를 취해줌,
거기에 입장할때 준 얌채모자를 쓰고 한 아가씨와 함꼐 한 컷,
키가 큰 브라질아가씨들의 몸매는 진짜로 환상적,
그 밑으로 두 다리가 쪽 빠짐,
쿵댕이가 톡 튀어나와 완전히 에스자의 몸매를 그림,
게다가 불루진을 즐려입는데 마치 입고 꿰맨것같이 그 굴곡의 몸매에 꼭 끼는기라,
물론 한국훼션계에서 만든것이리라.
남미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옷을 잆혀준다고 평을 함,
순자 덕분에 말로만 듣던 쌈바 축제를 그냥 안방에 앉아서 다 구경해 보네.
사진 찍어 보니까 좀더 좋은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구먼.
헌데 순자, 사진 아주 잘 찍었네. 저런 사진 찍는것이 그리 쉽지가 않을 터인데.
정말 화려하고 멋지다. 사진에 담을것은 다 담았으니 말이야.
부라질의 쌈바축제 사진들 아주 잘 감상했다네. 무척 고맙수다 예.
응, 숙자, 정우,
좋은 카메라? 근데 실제로 여행 다녀보면 내가 가진 제일 작은 카메라를 달고 다니는것도 쉽지 않지비,
정말 혜경이같은 카메라를 들고/메고 싼티아고를 걸어서?등등 상상도 못혀요,
그기 을매나 힘드는 일이라고,잉
그저 나같은 사람은 카메라가 뽑는대로,,,,히히힣히
쌈바축제는 상상 이상의 열광의 규모이지,,,,
그러나 정말로 우리가 본 것이 완전 결선이라는데 한 10배는 앉아 지켜봐야하는데.
우리 생리에 딱 맞지를 않으니 우리에게 그 인내가 있을수가 읎지,
그러나 그런것도 있구나, 더구나 브라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볼만혀어,,,,,
아이, 조거시 이래뵈도 이백불짜리랑게에,,,,,,
순자야~~~~
삼바축제 때맞춰 여행한것이로구나!
정말 대단한것 같애~~~~
그런데 입장료가 디게 비싸네!
나 같으면 돈 아까워서 다 보고 나왔을텐데..
글구 같이 흥에겨워 박수도치고 했을것 같은데.....
좌우지간 순자는 가로늦게 여행복 터진기라!!~~
카메라가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아왔구먼.
정말 대단한 축제다.
삼바 리듬 없이 어떻게 저 사진들을 볼 수가 있겠니?
음악 틀어놓고 다시 올라가서 보세요.
?와하하하하하하!!!
혜경이, 바로 그거야!!!
그것보다 몇 만배로 크게 하늘이 떠나가게,,,,
사람들은 다 따라 노래하며 흔들고,,,,흐흐흐흐
혜경이 멋쟁이, 쨩!!!
방장, 내가 좀 보기보다 수줍은 끼가 있능거
아시지비? 방장이 자유계시판에 가셔서
공고하여 모두들 3기방의 이 축제무드로 ?? 초대들 하시구려,,,
자! 혜경이 음악과 더불어 몇장을 더 즐기시며, 그 규모를 상상하시길,,,
카메라에는 아무리 잡힌것 같애도 불과 사분의 일,,,행렬은 불과 십분의 일?정도 ,,,
이 썀바축제를 위하여 세계에서 모여 든 초호화판쿠루즈 정박선이 무려 12개 정도가
리오항구에 들어와 있더라고,
혜경아 이 쌈바 음악 너무나 경괘하고 좋다. 괜히 내 몸도 흔들 흔들 하느구만
쌈바 스텝은 잊었지만 다시 배우고 싶구나.
순자 통뼈가 무슨 통뼈라고 그냥 음악에 마춰 흔들 흔들 적당이 스텝 을 밟으면
되겠지. 아니 그러지 말고 라틴 댄스 코스를 택해보시든지....
?혜경이, 시상에 이런일이,,,,
우리 이쁜 선미가 어제 우리가 안 보는 사이에
내 랩탑 폼퓨터에다가, 평소에도 거기에 있는 사진을 보고 좋아하며 놀았는데,
어제따라 깔짝깔짝하며 키바튼을 한 세게 떼어버려놓고,
또 매직마커펜 노란걸로 막 칠을 해 놓았구먼,
아이구마니나, 작년에 산 새거 비스타2007인디ㅣㅣㅣㅣ,,,,,
워쩐다냐아,,,,,,,,,,,
접착제로 붙여봐서 안되면, 회사에 걸어서 키보드를 새로 주문해서
바꿔야 된다는구머니,,,,,,,,,
여간해서 나는 기분이 잡치는 법이 없는 성격인데
좀 그렇드구마니,,,,
그래서 좀 조용해뿌렸었네,,,,
그러다가 오늘 이 방에 들어와 혜경이가 올린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썀바음악이
있기에 지금 그걸 틀어놓고 위의 사진들을 보니 그날의 축제기분이 실감이 나며,
마음이 되살아나누마니,,,,,ㅎㅎㅎㅎㅎ고마우리,,,,,칭구,,,,,
아니., ! 아기가 무슨재주로 랩탑에 키 버튼을 떼어놓을 수가 있는거지?
매직 마커로 그림은 그린다고 해도 말이다.
하긴
우리 둘째가 두살되기전에 테레비, 래디오 시계 할 것 없이 버튼이라고 생긴건
다 떼어 내던 생각이 난다.
그 아이 손만 가면 무어든지 고장이 나드라구.
그런데 그런아이들이 나중에도 잘 만지고 잘 고치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손 재주를 너무 일찍 보였을 뿐이니까.
나두 삼바 음악 틀어 놓고 네 사진들 보고 있으려니까 세상에 걱정이 하나도 없는것같아
가끔씩은 저렇게 신나게, 혼 빠지게 놀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저 사람들처럼.
일반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본 삼바축제 사진들이지만
정순자선배님이 직접 찍어 올리셔서 그런지
삼바축제가 갑자기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애기가 컴퓨터를 고장냈다구요?
속상하시지만 어쩌겠어요
작은 화분의 예쁜 꽃을 텔레비젼 위에 두고 물을 주었던 우리 둘째아들,
텔레비젼에 물이 스며들어 고치는 비용 만만찮았지요.
지금은 삼성전자 다니고 있어요 ㅎㅎ
?하하하하하하하
나 지금도 쌰ㅑㅑㅑㅁ바음악틀어놓고설라무네
?이 댓글을 쓰니 기분이 되게 존네,,,
맞아요, 우리 가끔 이렇게 신빠람나게 놀아볼 필요가 있어,
우리는 한번도 그렇게 하면서 자라보질 못했잖나벼어,,,,,
전영희님의 둘쨰를 보니 혜경이 말대로 그런아들이 재주가 좋겠구마니,,,,잉???
?하하하하하하하
이쁜 선미가 일을 내 버렸구만
지금쯤은 애들 기를때와 달라 그래도 야단 덜 칠걸~
우리 조카 가시나는 2살때 부터 얼마나 분잡스럽지...
지금도 팔에 끓는 주건자 물에 덴 흔적이 있지만
밥상을 피면 먼저 밥상에 올라가 앉아 있고
가만 두는게 없어 그 집은 쓰레기통을 애기 키 안다는 곳에 항시 매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엄청 수줍고 시집을 안가 또 부모 속을 썩인다네.
그 집에선 놀리는 단수가 야 3땡이다 3땡
계란 한판이 30개인데...쌍 계란 1판이다...어릴때 부터 그리 분잡스러 부모 속을 썩이더니만...
탈렌트 조인성 같은 미남만 찾다 나이만 먹고..언제 철드냐고 구박도 많이 받지.
선미는 말썽을 피워도 이쁜 것이 얼마나 귀여울까?
우리 꽃순인 인물은 수수한데
맘씨도 착하고 너그럽고 순하고....사랑은 많이 받는다네.
벌써 한국나이 6살 유치원 3수생이라 아는 것도 많아요
근데. 요놈이 ...우리 할머니 똑똑해요 라는 글은 쓰고 싶었는데...
우리 할머니는 바보가 아니예요 라고 편지를 썼더라고.
ㅎㅎㅎㅎㅎ
세상이 바뀌어도 한참 많이 바뀐것 같다
언제 부터
손녀가 할머니를 "똑똑 해요"라고 한다니?
난
할머니가 "우리 손녀는 아주 똑 똑 하지요"란 말만 생각이 나누만.
하하하하하하 우리 할머니는 바보가 아니예요,
방장, 그만하면 위헙수준에선 면제도ㅑㅆ구마니,,,,
암튼 손녀/손자 키우다보면 별 희안한 야그가 많지비,
꽃순이가, 고 야물딱진 인물이 착하고 순하다니 믿어지지가 않네,,,,
방장, 증맬로 썀바음악을 틀고 사진들을 보면 신나지비????
내 고 예쁜 선미로 찡한 마음이 아주 위로가 도ㅑㅆ구마니,,,,,
우리 3기방 칭구들 최고로 멋쟁이들,,,,,
아니 워쨰서 그 수선스런 조카딸이 커설라무네 수줍을 수가 있다는건지?
또 갸는 웬 남자 인물을 본다냐아?
돼지 인물보고 잡아먹냐고 옛으른들이 앙그러시등감?
남편은 그저 키만 왠만하면 나며지는 그저 능력있고, 나 위해주고,
성격 좋음 되능것 아닝감메?
아니 고모할미/할비가 결혼중매업소소장님이신데,,,,워찌 고롷코롬 속을 썩인다냐?
증맬로 인물은 올바른 남편의 조건이 아닌디이,,,,,,,,,,,,,,
입장료를 한 사람앞에 이백불(한국돈으로 한 이십오만원?)씩 더 주고 들어갔다,
아! 카메라가 너무 작다, 아! 카메라가 너무 좁다, 카메라가 에! 다 담기에는 어림도 없다,,,,,뭐 그런 기분,,,
그들의 열광은 말도 못한다, 분위기가 완전히 공중에 붕붕 떠 있다,
하늘이 붕붕 떠나간다,
말로는 위정자들이 국민들이 이런데에 정신을 쏟아 다른 불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하기 위한 작전? 그렇기로는 축구열기도 같은 맥락에서라나????
찍은것을 다 올리기에는 내가 너무 용량을 많이 써야할것같아 몇개만 보인다,
관중석은 양쪽으로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의 한 이십배로 보면 맞겠다,
끝도 없이 길고 조명이 있는데로 밝혀져 있음,
일차로 들어오는 팀이 이런 규모로 한 열개가 들어오는데 그것이 한 열차례 오는 모양,,,,
우리는 흥과는 먼 사람들이라 이차가 들어오자 다 그게 그거인것 같아 그냥 나왔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