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메일을 열어보니

오늘 부터 봄의 시작이라면서

오스트리아의 부르겐란드주 관광청에서

동영상을 첨부하여 반가운 인사를 보내왔어요.

여러분과 같이 보고 싶어 올려요.

 

영상에 나오는 자연은

UNESCO 세계자연유산지정된 곳이고

한국의 음악 오페라 해설가 박종호님이

오스트리아의 "토스카나"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자연이 수려하지요.

 

 

 

 

이렇게 봄이 오기 전에

얼마전 겨울의 남기고간 흔적을 찾으려고

자연탐사를 하였었어요...

from nature 7.JPG

 (비바람풍상에 쓰러진 나무에서 새가지가 햇빛에 옅은 다홍색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찬란한 봄이 오기위해서

오래전부터 자연으로 돌아간

아니면 서서히 돌아가는 자연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느꼈습니다.

 

 베토벤 봄소나타 3,4 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