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선민아,편지지에다 글을 쓰니 정말 한결 운치가 있네.
정말 봄냄새가 콜콜히 나네. 박정희 할머님께 고마운 마음이네.
한국같지는 않겠지만 여기도 그동안 좀 추웠지.
오늘 아주 날씨가 좋길래 혹시 어떤 예쁜꽃이 있을까 하고
갔지만 동백꽃 뿐 이었지만 아주 엄청큰 동백꽃 밭이 있더라고
너무나 신기하여 그냥 감탄 감탄 했단다.
사진기가 쉬원치 않아 좀 아쉬웠지.
이제 지난번 한국 같고 갔던것을 써야겠어.
나는 콤에 이상이 있는지 편지지를 사용할수가 없으니
뭔가 다운을 여러번 하라고 했는데 하면 아마도 될지도 모르지.
한국에도 곧 봄이 오기를 바라며.....
?와아!와아!와알세이?
?할말을 잃었음매!!!
너무 아름답고 숙자의 열기를 알만혀어...
인제 시작일 뿐이니,,,,으으!!! 으!!!
종시미, 그러지 않아도 먼저것은 카피까지 다 해 놓고도 안하는지 못하는지,
내가 그런 위인이여어,,,따 사랑땜만 해 놓고설라무네.....ㅎㅎㅎ
숙자야!
중간 글에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
숙자의 글을 위로 옮겼음.
괘안하지?
광희의 고마운 글을 여러 사람이 아는게 좋겠다 생각 들어서
이 곳에 씀.
광희야!
괜찮지...가끔 놀러와...그럼 자슥아 얼마나 사랑스럽고 구여운데...
옥인이도 사랑 받고 있지?
순자, 숙자
글쎄 3기컴 1000번째 축제때
광희 고노메 가스나가 우리 "꽃가마상"을 받는데...
언니 혹시...꽃가마상이 (난 아주 예쁜 외국산 냄비 사놨는데....)
혹시 전구다마(지금은 이 그림 찾아 올래믄 시간 쪼깨 걸리고...글쎄) 주시는 건 아니시지요???
요론 재치는 처음 보았다.
글구 우리 꽃순이 태어난 날 지금 요놈이 6살잉께
6년전이겠지
엄마와 외할머니 속을 태우니라(난 경험이 없고) 첫 손주이니 10여일 인지 늦게야 나왔는데...
광희가
"요놈이 (태명...장군이) 글쎄 화장을 고치느라고 늦게 나왔남요"
그런 일이 있었네
전영희 정보위원장 11기 친구이고
글도 잘 쓰는 이쁜 후배임다.
난 정말로 고게 구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