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0.03.16 23:24:54 (*.147.221.224)
아, 너무 예뻐요.
선배님 글씨색에서도 봄을 느껴요.
오늘 학교에서 우리 반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대문에는 선배님이 올려주신 반짝이 이미지를 사용했어요.
얼마나 근사한지. 우리 반이 최고로 예쁠 거에요.
선배님 생각이 났지요.
아주 많이 감사하다는 생각.
2010.03.17 21:40:26 (*.170.48.157)
?영주후배~?
그반 학생들은 좋을꺼예요.
열성인 선생님을 만나서~
그렇죠?
그리고
얼마전에 꽃이핀 화분 몇개사서
놓으니 아주 좋더라고요.
처다만 보아도 스트레스 싹~!!
간단하게 봄을 집안에 들이는 방법 입니다.
안녕~~
2010.03.18 15:36:34 (*.207.106.3)
얘네들도 날씨가 추워 고개만 내밀고 있다.
봄이 되면 매번 느끼는건데 자연의 이치가 참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꽃도 예쁘지만 난 새싹들이 나올 때 혼자 중얼거린다.
"니들 증말 예쁘다."라고.ㅎㅎ
?봄이 오는가 싶더니, 날씨가 망령이야.
이미지 보면서
봄
기운을 느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