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장양국선배님
저도
'ㅈ'영희" 인데요?
요즘 자주 성함뵈서 반갑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당구? 바둑?
새까만 후배가 감히 겁도 없이
순디기,깡태기, 여리기,용재미,양구기선배님이라 부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와하하하하!!!영희아즉이거안읽으셨깠지비????와아!증맬로옆집개구장이남학상들 웃기신다들,,,,갤국은우리양국님이진것뿐만아니라순디기님의음모도실패로,,,,,,잉?갤국우리3기의조영희회장추카열기가다시조영희를이방에나오게하싱게구마니요잉?윗글의갤로는한떄의영희칭구의인기도를알구도남께꾼뇨잉?윗글의추가갤로는양국님의건강이아주완치됨을단적으로보여주십니다요저정도로남을웃기실여유가있음은곧본인의긍정적마음자세의표출이고그것은즉본인의건강상태가양호함을보여주능그지비요마지막부분까지소홀히마시고잘자신을관리하시기를,,,그것의제일좋은방법은이곳에서맹활약하야설라무네우리를즐겁게해주시능것이상좋응거시읎읍을아룁니다소녀이만물러나갔씹니더어ㅓㅓㅓ!!!
순자의 저 문장쓴는법을 이해 하려면 시간 무쟈게 걸리고 아휴 힘꽤나 드네.
조영희 도와주는 일은 이곳에 나와라 말고 영희가 미주 동문 회장으로써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주는것이라 생각하느니라. 그러니 영희야 나와라 나와라 하기보다
내년에 신년초 동창회 가는일에 부디 자발적으로 나서기를 바라지. 이런일에
적극 나서면 영희가 힘이 쭉쭉생기어 이곳에 자주 출입을 하게 될걸쎄. 아암!
하나 기쁜일은 양국씨가 저런글 쓴다는것은 순자말데로 건강상태의 양호함을
말해주는것이라 생각이 되네. 우리 3기 마당쇠님 암쪼록 건강하셔야지요.
선민아 그리고 여기 토픽과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 지금 대추차의 그윽한 향기를
코에 그리고 대추차의 달콤한 맛을 즐기고 있단다. 고형옥의 꽃뜨르 대추차 예기가
아니었으면 우리집 대추가 그냥 철이 지나 버릴뻔 했지.
우리집에는 차를 즐기는 사람이 없단다. 나혼자 꼴짝 꼴짝 즐기며 마시고 있단다.
남편과 시엄니는 차를 싫어 하시고 숙부님도 차 스타일도 아니고 당뇨라 않 마시니
나혼자 대추차 싫컨 마시며 앞으로 언젠지 모르나 테어날 손주들 봐 주려면
든든한 힘이 필요할듯 싶어서 열심히 마시고 있네. 형옥이 꽃뜨르 덕분에.... 정말 감사하네.
숙자, 저 위의 내 글 읽을려면 아이큐가 좀 있어야지비???하하하하
숙자말쌈이 딱 맞아, 영희가 여기까지 기웃거릴 시간이 읎지비,
내년봄 동문회에 다 몰려가고,, 쿠르스도 갔으면 참 조큰네,,,
그래서 나도 그 격려찬동의 글을 올렸다가, 으이쿠, 하고 지웠네,,,
그 이유인 즉슨, 우리 얭감이란 사람이 그리 쉬웁지를 앙커등?
내가 이미 한 5년에 한번씩 가겠다고 해 놨고,
내년 1월쯤 훌로리다 칭구네 가기로 발써 야그가 됬길래 으이쿠! 하고 내렸어,
고것을 변경하기가 그리 쉽지를 않아서,,,,말이야,
자기 여동상들(시누님들)하고 한달간 한국에 간다고 했더니,
고기, 내가 혼자 가능기 싫으니, 날보고 내가 그 사람들하고 가면 구박덩어리가 된다고 하는 양반이
고리 쉽긋어? 앓느니 죽지지비이,,,,,하하하하
내 맴이야 가고프지만 내가 고로코롬한 스타일로 살아온 쫀조리 아낙이 아닝감매???????하하하하하
숙자 만나고픈 생각하면 당장 달려가고 싶네...
그렇튼들 많은 할수 있는 칭구들이 미국이나 한국에서 계획해서 쿠르스라도 다녀오면
을매나 조큿어? 그치렁?
순자는 올해 이미 다녀왔으니 내년에 또 가기 힘들겠지.
목사님께선 잠시도 않떨어지실려고 별별 머리를 다 짜아 내시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시누님들 하고 한국가면 구박 덩어리 된다고라??
내가 몇일전 나 내년초에 LA 동창회에 다녀올려 하는데 하니
어 다녀와 하고 쉽게 말하는것 보니 에그 혼자 있는것이 좋아서
저리 쉽게 허락하느군 했지. 실은 나도 남편이 가끔 나가주는것이
을매나 고맙고 좋은데 마찬가지 심리 이겠지 잉. 남편 잠시 없으면
시간은 내 맘대로고 매일 저녁을 않해도 되는 그 자유로움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단다.
순자땜에 오늘 또 웃는다. 쫀조리 아낙 이라고?? 넘 재믿는 말이구나.
순자 혹 버지니아에 올때는 매달 22일 전에 오면 좋겠다. 왜냐면
달달이 오는 써브웨이 인스펙터가 대개 월말에 나타나니 항상
비상 상테로 지내야 하니까 너희들 하고 마음데로 놀지 못할것 같에서지.
순자야~~~~
그럼 5년후에 내가 아메리카대륙에 상륙하면
숙자네도 보고 미주동문회도 참석하구
세마이 트럭타고 버지니아도 갈수있능겨?
내 지금부터 계획세울까?
그땐 안경님도 허락은 물론이겠지?
허나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 꿈이라도 꿔보자!
세마이 추럭은 꿈을 실고 달린다!~~
미서나! 그 정도면 나도 당당히 밀어부칠수가 있다, 오년 후???
니만 오냐? 쫑시미도 껴주라, 잉,
아 그 남북쎤쎤여사도 기숙여사도 낑겨주자꾸마,
물론, 방장도 낑겨달라 사정하믄 낑겨드리라마,
숙자네 방이 일곱개라는데 한번 난리굿을 쳐보자, 잉,
그것을 알믄 아마 혜경이도 자기도 껴 달라고 사정하실터,,,
또 왠지 잠복만 하고 있는 호문이도 불쑥 나타날지도,,,,
또 그떄는 중책에서 벗어났을 영희도 끼워주자마,
한방에 셋씩 자? 아니다, 다 한방에 자서 그집 지붕이 날라가믄 좀 워떠냐?
그집 주인양반 출장가시라고 미리미리 압력을 넣고설라무네,,,,
압력은 무신 압력? 야그만 듣고도 미리 줄행랑 하실튼데.....
아님, 또 누가 알아? 우리 6학년 8반(그떄는)미인들이 떼로 몰려온다면 을매나 미인인지 궁굼하여설라무네,,,,ㅎㅎㅎㅎ
당신이 미니버스한대 대절해 놓고 운전수/가이드 해 주시겠다고 숙자네한테 졸르실지,,,ㅎㅎㅎ
그런들, 그래도 가을이 좋을지-그 농사지은것을 꿍치꿍치 싸가지고 돌아갈수 있잠매?
아님 꽃만 실컷보고 실속읎이 빈손으로 돌아가는 봄여름이 좋은지는 미리미리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 보그라,
자, 그럼 지금부터 5년 카운트다운 하자꾸마,
아이구 순자랑, 모옹땅 오시는것은 대환영 일쎄.
우리집에서 동창회 해도 되지 암. 방이 부족하면 소파에 그리고
그것도 부족하면 그냥 바닥에. 침대 6개와 소파가 5이니께
우리짝궁 침대 빼고 침대 6x2= 12 에다 소파에 5명해서 적어도
17명은 잘수 있구나 순자 말데로 대부대가 온다면 내 짝궁 겁나서 어디 출장간다고
떠나면 내 침대에서 3명은 잘수 있으니 20명은 해결할수가 있구먼.
그이상 모여들면 짬개보 해서 지는 여사들은 할수 없지.
바닥에서 자는수밖에.... 먹을것도 걱정 없다이. 우리 전기밭솥도 큰거 2개 되고
그냥 쌘드위치와 피짜로.... 양식 싫으면 어 된장 고추장도 많으니까
무조건 오기만 하시유. 헌데 순자 쎄마이 트럭에 어찌 다 실고 올수 있을지...
이왕이면 가을에 와서 대추 감 다 따 갖고 가시겨. 까진것 한해 파섬한데
도네이션 한셈치고 친구들 다 나눠 드리리다.
와아! 숙자! 쎄마이 트럭은 아니지비,,,그건 나만 타고 가능거지비,,,
다들 그 근처 어느 제일 가까운 비양기장으로 오능거고,,,
우리 한국사람은 잘데 없어 걱정할 필요 전혀 없음,,,
포개서 자도 됭게,,,,
?아아!!정정!!미서니가 동문회도 오고 숙자네도 간다니 거기에는 여려명이 같이 동참일텐데,
필요하다믄 쎼마이트럭 오라이!!!
그집은 여차하여 큰 밥솥 두개로 해결이 안 되믄 써브웨이 샌드위치로도 됨.
가만히 있자, 그 인원수가 그해 농사진것을 다 털이 하믄시리,
꼭 소설/영화 '대지'에서 메뚜기떼가 쓸고 간 것과 다르지 안큿구마니,,,
그르믄시 내가 쎄마이트럭을 안 가져가야 할끼여,
그 트럭을 채울 아무것도 남지 않을꺼시 뻔혀어ㅓㅓㅓ!!!ㅉㅉㅉ
그러나 우리가 아주 행동하나 만큼은 단정히 헐것이여.
처음에 교가먼저 부르고설라무네 만세삼창하고이,
교훈을 되새김혀서 물샐틈읎이 아주 잘 헐껴어,,,,
밥/설거지도 구릅으로 돌아가며 잘 하고ㅡ 잉???
그거이 바로 파자마파티라 하능거 아닝감????하하하하하
그때됨시 박박칭구도 은퇴하고, 형옥이도 은퇴하고,,,,,
자기들도 낑겨달라고 사정을 할테니,,,,,껴 도고,,,,
혹시 또 아남? 양국님도 살그마니 교섭이 들어올지,,,,,,와하하하다,
그라믄시 아마 기자단도 따라올지 모르갔다,,,,
그리고설라무네 항상 특별손님이라능게 있으니, 우리 명옥후배-안방마님도 오셔야 않큿남?
아이, 광숙후배도 오셔어, 잉?
일만하시느라 워디메 마니 못가보시는 선옥후배도 끼워주고, 잉?
우리 숙자네 뒤 뜰에서 자도 도ㅑ아.....모기장텐트치고,,,,,,,,
머리 좀 굴려서 각각 따로 행동하지말고설라무네
단체로 비양기표 구입하믄시 할인도 받을수??????하하하하
숙자가 매달 22일 전에 오랸다아,,,,,,,아주 중요함!!!?
?자! 고것이 2015년 맞냐아???
아니, 내가 가만히 듣자하니 그럼 5년후에나 오겠다는 말이냐?
이럴 수가!!!!
그렇다니까!!!!! 잘 가다가도 삼천포로 빠지는건 시간문제란 말야.
숙자야. 아무것도 믿지 말아라. 이러다가 또 어디로 빠질지 모르니..........
음모! 이조사에 보면 음모만으로도 목매달이고 귀양깜이고 그렇던데..........어쩐다?
순자야.내가 어찌 웃고 있는지 눈물이 마구 나고 있네.
네말데로 포게서 자든 어쩌든 오고픈애들 모옹땅 다 오라혀 잉
명태 역은것 처럼 쪼로니 잔다면 아마 100명도 잘수 있응게....
긍께 우리 홈피에 인일 친구들 모두 오라혀, 집에서 못자면 우리 뒷마당에
헛간이 있거든 그 헛간은 허리케인이 불어도 날라가지 않도록 아주
튼튼히 지은 곳간 이지. 아마 집은 날라가도 헛간은 절대 아니니
오래 살고 싶은 친구들은 헛간에서 자도록.... 아시겠나요
왜 튼튼하냐고? 우리 짝꿍이 곳간질때 얼마나 못으로 누벼놨는지
허리케인도 실망하고 지나가리라고 내가 100% 보장하는 건축이니께 안심혀시고.
그저 오시기나 하시라요.
헌데 2015년은 너무하다. 그전에 와야지. 조회장님 실망하신다.
숙자네랑 순자네 땜시
벌써 아메리카 대륙 상륙해 파자마 파티 열고 난리 부르스 하는것 같은기분이롤쎄!!
마음 같아선 우리 조영희 회장님이 집권하실때 가고 싶지마는
순자네 안경님 허락과 나의 전후 사정으로 인하여 맘 뿐인걸 어쩌누~~~~
존심이는 내년에 갈공산이 80프로
내가 간다면 100프로! (갸는 나를 달고 다니는것을 애호한당께)
글구 쎤쎤 차남여산 딸이 미국에서 살아 수시로 아메리카 대륙을 들랑 날랑
같이 가자면 고개를 살랑살랑 흔들거구먼
그리고 남북여산 지금 유럽 대륙에 눈독 들이고 있음
남북이의 첨지님께선 나에게 약속한바가 있걸랑~~ (꼭 남북이 유럽 여행 시켜준다는....)
우선 나 못가니 재부터 뿌려 놓고.......
순자네야~~
니는 세마이 추럭에 가을걷이 잔뜩 실고 올수 있을때가 좋겠지비?~~~
내사 고건 못보지비~~~
한국에 공수해오는건 불가능!!!
농수산물 뱅기에 안실어주는것 몰랐는가베......
그렇게 되면 내사 안경님 밀어버리고 가을걷이 거덜날때까지 순자네서 장기투숙!!~~
니나 네나 손에 물 안묻치는 공주과!!
나 멕어 살릴려면 혼쭐날껀데.......
그래도 가을에 갈래?~~
고저 봄바람 살랑대는 그바람타고 꽃귀경이나 실컨하게 2015년 봄이 좋겄다!!!
지금 옆에서 재뿌리는 소리!!!!
순자야 들리냐?
2015년에 살아있을지 하늘나라 가있을지 그누가 아느냐?고 하네!!
고로 계획하지 말고
바로 그때 실천 할수 있을때
고고씽!!~~~~
미서니는 불현듯 어느날 아메리카행으로 맘고쳐 먹었음!
<귀얇은 논네가.....>
장양국
마당쇠님의 이 글을 야그로 듣고 무한히 오랫동안
이 몸께서 참았는데...본인이 쓰시길 기다렸지비(순자버젼)
드녀
조회장 귀가 간질간질 안 했나 몰러.
오빠 오빠 부르는....비아그라
내래 조영희가 회장님 되었으니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핸 그 말!!!
영희야!
고맙당께로
조회장께서 나오니 양국님
을마나 좋아하시나?
광선, 암이 혜선 영순 규정(총동창회 부회장 되심)정자 인숙은 (썼지) 화숙 박영희, 김정숙 백무자
기쁜 심정을 오째 그리 참고만 계시나요.
고래 참다 병 납니다 병나요???????
지금 옆에서 재뿌리는 소리!!!!
순자야 들리냐?
2015년에 살아있을지 하늘나라 가있을지 그누가 아느냐?고 하네!!
친구들아!!!
위에 하늘나라 소리들었지.
요사이도 우리 또래 3명이나 하늘나라 간 사실을 보았음.
물론 하늘나라도 좋겠지만
숙자네 창고인지, 그리 튼실한 오양간에서 꼭 한번 자고 왔으면 하고....
그 곳에서 동창회 한번 해야겠지
그땐 아마 송미선이 회장
고형옥이 부회장으로 인솔하면 쓰것시여
종심인 케익 굽고...그곳에서
광선인 그땐 밥 사지 말고....숙자네 것 만 축내고 옵시다.
고런 줄 알고...우리 기의 경제붕꽈위원장 도장 꽝 찍었으니...
내 참 지혜롭긴 하네
작년 올해 방장 거저 먹으니
지혜라도 나와야 되니께니....
울 친구들 체력단련 열심히 하시겨!!!
계획을 머리 속에 그려 보자구요.
양국씨 내외분은 그냥 낑겨 오세요
?왔따매에ㅔㅔㅔ!!!
한글의 맹점, 약점,,,,해석하기 나르미여어...잉?
요리 해석하믄 요말, 조리해석하믄 조런말,,
?그리하여 시머머님께서 눈에 밟힌 매누리하나 때려잡긴 식은죽 먹기라,,,
그리하야 이제 시대가 바뀌어 시어머님이 매누리 눈치 살살 봐야 할 시대가 도래했음,,,,
내 말쌈으로 말쌈하실긋 가트믄 내년 동문회도 쿠르스도 갈수 있는대로 마니가고설라무네...
또 (사실은 미서니가 시작했음) 다시 오년후를 설계혀보자아 요고람세,,,,
내가 우리 조영희회장님거사에 꺠방칠위인은 아니지비이,,,,,,,웜매,,,,
지간당 조영희회장까지 합해 초곤초곤 2005년을 계획들 혀봐아,...
내가 미서니 니를 위하여설람무네 가을을 봄으로 미루것다,,,,(희생)
나는 매일 내일은 하늘나라 갈 걸로 생각하고 오늘에 충실한 사람잉게
겁주지 말드라고, 왜 뻔데기앞에서 주름들을 잡겠다고 이 야단잉감매???에?
순자네가 세마이 트럭타고 벌써 멀미증세를........
조영희회장까지 합해 초곤초곤 2005년을 계획들 혀봐아,...
2005년은 언제적 인데 계획을 세워보라보라고라?~~~~~
나원참 ~~~~` 나까지 멀미나네!
선배님덜 2015년까지 살아계실 보장이 있씀겨????
이 소인의 생각은 조영희선배님이 집권하고 계실때 오시는것이
확실항 대우를 받을것 같은디...........
2011년도 신년파티에 오심이 마땅하다 생각하옵니다.
미선언니는 미국에 한번 오시겠다고 하신것이 한5년은 되신것 같은데
또 5년후입니까????
2011년도에 꼭 오시와요!!!
으하하하하!!! 증맬로 재미있네,,,,
,,,,,,,숙자네 창고인지, 그리 튼실한 오양간에서 꼭 한번 자고 왔으면 하고....
을매나 재미있을끼여ㅓㅓㅓㅓㅓㅓㅓ!!!
우리 그때 춘자님도 낑겨드리자고, 잉?
숙자, 응근히 걱정되지비? 그냥 그 큰집하나는 확실히 내 놔야 된다 생각하고설라무네,
나머지는 신경끄너어,,,,우리 뭐 다들 경험자들 아닝가베ㅐ?
요리도 하라믄 척, 빨래도 하라믄 척, 청소도 하라믄 척,
모닥불도 지필줄 알고,,,,,,,,,
양국님 내외는 오셔봤자 사모님은 우리에게 아주 낑겨버리실거고,
양국님은 그 동안 내내 문지키셔야 할것 같으이ㅣㅣㅣㅣ!!!
아이구! 상상만하기도 재미있다아!!!
아이쿠 순자야!
숙자네 넓은 마당을 양국씨가 쓸기도 하시고...
이왕 오싱거 과일나무 가지치기도 좀 해 주시고...
오양간은 짱깨포 해서 이긴 사람에 한해서 잘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미서니 같은 공주마마는 요리는 잡수시기나 하고
그 대신 숙자네 시엄니 목욕담당...고 보드라운 손으로
종심인 피자 5판은 구워야 겠다...도우미 순자 임명하고
광선샘은
시엄니 영양제 한대 놔 드리고...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숙자 도와 주시고...(시 엄니 에게 부탁)
숙자야
이러다 나 규리아빠에게 칭찬 받겠다
순자짝님 목사님 한테도 칭찬 받는거 아닝겨..나도 몰러...노인 공경한다고
우리도 쪼깨 노인인데
재밌것다...생각만 해도
아예 선민인 소설을 써요 써
갈증 납니다 당진에서 박카스 1병 가져 오세요.
니들 지금 소설 쓰고 있는거
증말 못말리우리스이다.
꿈도 야무지다 ---------------->하지만 꿈은 언젠가 이루어 진다!
방장아~~~~`
친구들과 함께 파자마파티하며 하는여행 진짜 재미있어!
영희 대장시키고......
평택재선이 안방 마님하구.......
광박사 주치의 시키고.......
나머지 줄줄이 딸들하면 될것 같어!
그런데 왜 박카스는 당진에다 콜하는거야?
난 그것이 아리송송하구마~~~~
미서나!
있어...고론 거
즉 양국씨 고향에서 박카스도 판대나...
뭐래나
하늘하늘한 애하고 데이또도 했대나
아마 누구하고 초딩인가벼!
자세히 얘기하면 머지아나.... 진짜루 이 글 읽는다면....
대표로 미서니꺼 한병 가꼬 올지도 몰라
미서나!
가물가물 생각 날똥말똥 하지
내가 대표로 미서니에게 고 박카스 한병 맛 보는 행운을 주갔시요
우린 구경만 하고...
입맛만 약간 다시고...
고 남학상(순자버젼)이래 되게
귀가 간질간질 하갔지비(순자버젼으로)
방장!!!,,,,,,,,,,우리도 쪼깨 노인인데,,,,,,,,,,????,,,,,,,
자고로 맴뽀를 잘 써야,,,,,,,,,,,라고
으른들이 앙카시등감?
우리가 왜 쪼깨 논네야????잉???
맴부터 그리 맴 먹으믄 안 되능기라,,,
우리는 워디까지나 얭웬한 썡썡즘마들이랑게,,,,
조영희 음모론??
이 음모론은 조영희씨가 이곳 장마 동산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웃터골 머슴아들이 어떻게 하면 조영희씨가 이곳 장미 동산에 나타나시게 할까 하고
음습하고 햇볓도 별로 들지 않은 음지에서 고심하면서 갖은 머리를 조아리며 방도를
모색해 보던 나머지 그 과정을 음모론이라 붙어 여기에 소개해 봅니다
이 음모론에 참여한 사람은
나, 깡태기, 순디기, 아마도 용잼이 까지 일런지도 모른다
그들이 늘상 붙어 다니면서 점심들을 자주 먹다보니 할 일 들이 없어
쓸데 없는 일에도 자주 신경을 곤두세우고 어떤 사안에 대해 내기 까지 하게 되는데
한번은
내기의 대상이 조영희씨가 3기방에 나타나는냐 아니냐에 내기가 걸리게 되엇다
나는 조영희씨 성격으로 봐 영영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했고
깡태기는 조영희씨가 초창기에 이곳에 너무나 자주 많아 이용했던 연고로
정말로 꼭 다시 나오게 된다는 편이엿다
이때 순디기는 뜬금없이 자기가 조영희씨 나오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자기가 그걸 퍼뜨리면 조영희씨는 확실히 나오게ㅔ 된다는 것이였다
그러하니 나는 깡태기 한테 이곳에 영희씨가 나타나는냐 아나냐 하는 내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내기에서 졌을 망정 순디기가 말하는 조영희 유인책이 무엇인지가 긍금하여
순대기를 채근대니......
요새 영희가 쉴새 없이 자기 핸드폰에 대고 자꾸만 꼬셔 된다는 것이다
나~ 외로워서 못 살겠어~ 오~빠 ㅇ~
한번만 안앙줘~잉 나가면 잘 해 줄게~잉~
바~이~그라
이런 문자 멧시지가 하루에도 수 십번씩 오는데
그 당사자 이름이 ?? 영희? 라는 것이다
그러하나 순디기가 이곳 장마 동산 광고 판에다
" 'ㅈ'영희씨!! 내 조그마한 핸드폰에 윗글과 같은 은밀한 문자 멧시지 보내지 마시고
전화 주세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조영희씨기 몸에 옴이라도 붙는 줄 알고 기겁을 하고 나와
해명 글을 올릴 터이니 ..... 바로 이것이 조영희씨가 본의 아니게 이곳에 출현하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
아무튼
순디기 얘기는 약을 올리면 나올실 거라고 했는데....
"??조영희 음모론" ?이엿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