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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을 나름대로 소중하게, 열심히 살고있는 우리.
그리고, 소림아.
네가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소식이 신선한 자극이 된다.
너의 진정한 소망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리라 확신하며.
기쁜 응원을 보낸다.
2010.03.07 15:29:53 (*.119.235.89)
친구들 잘 지내지?
우리 방이 훈기가 도네.
그동안 인일홈피를 통 안 봤다고는 말 못해.
우리 친구들중에 좋은 일이 있었기도,
슬픈 일이 있었단 것도 보기는 했는데
흔적없이 슬쩍 다녀가서 미안했어.
화신 회장이 어렵사리 회장직을 수락한 줄 알면서도
뒤에서 열심히 밀어주지 못한 것도 미안한 일이고.
한 줄 댓글조차 안 쓰니까 점점 안 쓰게 되더라.
소림이는 올해 어려운 일(선거)을 치루는가 보네.
미국보다 캐나다 보다
훨씬 가깝긴 해도
손이 뻗쳐지지는 않아서
마음으로만
응원을 보낸다.
친구들아 ! 우리 모두 힘내서 씩씩하게 살자.
순임아~~
잘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