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여행에서 찍은 사진은 어떻게 편집하기도 꽤 애매하구나.
그냥 편히 띄울것이니 너희들도 너그럽게 보아주렴,
첯쨰 사진은 엘에이 공항에서,,,,
짐을 최대한 간단히 꾸리기 위해 애를 썼고,
비장하게 나선 두 논네들의 모습이다,
마이애미에서 다들 모이고(한국에서,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오신분들이 모두 31명).
마이애미에서는 자기네의 스케쥴에 없다하여 평범한 호텔에서 묵고,
브라질의 맨하우스라는 아마존강가의 도시의 호텔은 아름답기가 그지 없드구만....
아래층에서 꼭대기층이 다 하나로 통해서 그 로비안에서 엘레베이터가 올라가니,
우리는 후진국이라지만, 그 장엄한 스케일이 한 카메라에 다 잡히질 않는구나,
호텔방 창가로 내다보이는 끝없는 아마존강의 모습과 아름답기 그지없는 비치,,,
끝도없는 강가의 모습이 카메라가 작아 못 담으리만큼 끝도 없이 넓드구나,
호텔도 열대풍으로 정원도 무척 아름답고 비치도 무척 아름답드군,,,,
물에 몸도 못 담구어보고 하루밤 자고 다음날 아마존강을 타고
인디오 인디안들이 사는 마을로 갔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스케일이 굉장하구먼요.
순자언니는 짐을 줄여야하는 와중에도 페션의 준비는 철저하게 하신 모양이라 사진이 더 기대됩니다.
근디요.
이런 말 해도 될랑가 모르겠는데
형부는 아무리봐도 칼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시는디.........................................
그래도 전 순자언니 말씀 100% 믿어요.
왜냐하면 우리 옆지기를 보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말하걸랑요. ㅎㅎㅎㅎㅎ
와!와!와!
시원시원한 여름경치가 저를 그곳으로 부르네요 ㅎㅎㅎ
안녕히 다녀 오셨어요.?
홈피에 안들어 오시는 동안 그리웠어요 선배님^^
정말 반가워요~
패션철학을 가지시고 은색인가 흰색으로 단장한 발톱이 제눈에 확 뜨이네요 ㅎㅎㅎ
옥인후배! 그동안 안녕? 건강하시지비요? 저도 보고자바요,
남미는 유럽과 느끼는 맛이 다르드군요,
역시 자연의 스케일이 상상할수 없을만큼 커요,
이번에는 아구! 카메라가 참 작구 좁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암튼 한 이천장을 찍었구 찍고 같은것을 또 찍은듯 한것은
한 컷에 다 담겨지지 않았다 싶으면 돌아가면서 또 찍었지요,
계속 올려볼께요,
내 훼션???하하하하하
여전히 토탈 백불도 안 되는 건 마찬가지,,,,
탑은 월마트에서 7불정도,
흰 바지- 입든옷 파는데서 3-4불 정도,
모자-캥쿤에서 8불 주고,,,,
슬리퍼-16불---시계?-월마트에서 7불,
자! 더해만 보세요오ㅗㅗㅗㅗㅗ!!!
영양크림 한번 안 사보고 가물에 콩나기로 계란 노른자 뒤집어쓰고,
메이컵 크림도 월마트에서 7불정도하는 카버걸메이커-일주일에 한번 정도 바름,
립스틱? 월마트에서 96센트-세일이면 65센트, 즉 일불도 안 된다 이 말씀....
순자, 와우 야자수와 바다 정말 낭만이 절로 흐르는듯한
멋진곳으로 순자의 옷과도 넘 멋있네.
사진을 보니 나도 당장 남미로 여행가고 싶네.
그곳은 아즉 가보지 않었거든. 조금이라도 근력
있을때 가야하겠는데....짝궁이 말을 잘 않드는구먼.
그리고 좀 무식한 질문이겠지만 바다위에 유람선이 보이는데
밑에는 수족관 처럼 보이는 바닥에 타일이 보이니 말이야.
엘리베이터 한눈에 보이는 정말 아찔 아찔 이네.
계속 다음 사진을 기다리며.... 잘 감상 했시요.
숙자, 이번 여행에서 실제로 어디가 더 좋다가 없이 각각 다 다르다라고 생각했어.
수족관처럼 보이는 것은 수영풀이야,
내가 일부러 몸을 낮추어서 강과 한 높이로 찍어 보았지,
또 각층으로 이루어진 잔잔한 물폭포가 이루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였어,
그 뒷마당이 강과 함꼐 온통 물로 이루어진 기분을 주었어,
엘레베이터는 호텔 문 열고 들어가면 맨 꼭대기층까지 확 트여서
로비 안에서 훵하니 올려다 보이는거야,
거기 천장도 보이지?
그 양옆의 가로 줄은 각 호텔방으로 가는 복도들이고,
아주 독특하고 독특한 건축양식이였어,
각층 복도에서도 밖의 정경이 다 보이는거야.
엘레베이터 속에서도 올라가면서 실내에 있지만 밖의 경치를 다 보면서 올라가고,
그 호텔방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비치와 끝도 없는 강과 다리의 하모니가
참으로 인상적이였어,
계속 사진 올릴테니 옆짝쿵 들복지 말기, 오케이?
순자야~~~~~
안경님과 순자가 정말 탱탱하게 건강해 보이네~~~~
그러니 12번 뱅기다는 어지럼증 여행도 무사히 마치고 여독도 벌서 풀린 모양이구먼~~~
아메리카 내공은 이민생활에서 갈고 닦은것인가봐~~!!
아주 울트라 썬파워구먼~~
좋은 사진과 글 많이 올리시게나.
이내몸은 남아메리카 여행은 죽을대까지 못할 모양이니게로
순자 여행기로 대신 여행할가 하노라!~~`
아이쿠 순자야!
이 사진을 보며 우리 가장 좀 들볶고 싶은 생각이 나는디...
옆 짝꿍 들볶지 말라며...
알았스 오케이 다.
보는 즐거움도..... 2000장이나 찍었다니....
오메 우리 3방은 기쁨 2배가 아닌 20배도 넘네.
뱅기 12번 갈아타고 고생도 만았지만 즐거움에 동참하게 된 우리도
도전, 용기, 희망, 열정과 긍정적인 생각과,
20살 청년의 맴으로 꿈틀거리고 있으니께....
기대하고 있겠소이다.
짜잔하고
하하하하 방장, 몸은 좀 나았우?
난 감기 몸살이 뭔지를 알았다오,
강행군하는 사람을 제동걸어 주능거지비,
좀 좀 쉬어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고,,,,
우리 이이 흉좀 볼까?
그러믄시 내가 워찌 살아왔나 알것지비,,,
우리 시누님들 둘이 모여서 나까지 셋, 왈.
우리 조그만 계를 셋이 들어서 한달동안 한국을 여자 셋이 가재요,
남자들을 끼면 재미가 없대요, 다들 동감, 동감, 동감,
와, 좋겠다, 그럽시다, 이러쿵 저러쿵,,,,여자들은 활달하지 않능가벼어?
집에 와서 그 야그를 했드니 우리 이이 왈,,,
당신은 그 여자들하고 가며는 구박댕이가 된대요,
성격을 이미 아니 내가 웃으워서,,,예? 아니 내가 어린 앤가?
왠 구박댕이가 돼요?
당신이 몰라서 그래, 지금 좀 좋다고 쉽게 마음을 결정하믄 안 된대요,
누가 나를 한달을 멱여주며,
그 여자들은 자기들이 결정하며 사는 여자들이고,
나는 따라서만 살아온 사람이라 그렇대요, ???????????
시누들은 자기가 결정하면 남편 동의 없이 가는모양이라,
그래서 한 이틀 가만히 있다가 어제 대보를밥을 먹으러가서,
나 한국 못가요, 왜요? 그래서 그대로 일렀지비,,,,
다들 뒤로 넘어갈듯 박장대소를 하지 않았능가벼어,
자기 오라버니 짠짠한 성격을 아니 놀랠건 없고시리,
갤론은 한 시누가,,,,오빠가 올케가 자기들과 어울리다가 물들가봐 그렇다고,
내 말이 맞아, 바로 그거야,
뭐 워쩌같시요, 오빠가 아니라는데,,,,할수없이 따라가야 편하지,,,하하하하하로 끝
집에 와서 낭중하는 수리가,,,,이봐 시누는 어디까지나 시누야,
시누가 내 형제가 될줄알아? 겁주는거지비,,,,
그러나 우리 다 알다시피 6학년 쯤 살면 시누가 더 편항거 아닝가벼?
우리 이이 더 이상 그런 소리 못하게 간격을 두는거지비,
낭중에 마누라가 한달씩 어딜가? 나읎이,
그러믄 못 산대나??// 참참참,
그러구 살았다우,
미서나, 그래도 니 배가 아플것이냐아?
아님 나에게 동정점수를 줄것이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