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어제 저녁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은 이사님들이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14명의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결산보고와 신임회장단에게 모든 장부와 잔액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2년간 수고한 최영희회장단(최영희, 허부영, 김영자)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2010년도 신년 동문회 총수입금은 $25,407.33
총지출금은 $18,082.59
총 잔액금은 $ 7,324.74 입니다.
잔액금 가운데 $2,000은 총동창회에 재학생 장학금으로 보내기로 결정하여서
2회선배님들이 45주년 행사를 위해서 4월12일에 한국에 가실때 가지고 가셔서
장학회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4년간 이사회 총무로 수고한 김춘자동문은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미주동문회가 날로 번성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최영희회장단에게 심심한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조영희회장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춘자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저의 임기 2년 동안 미주 동문회를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도와 주신 모든 미주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면에 부족한 저를 항상 긍정적으로 믿어주신 이사회 이사장님과 총무님께도 감사드리며,
허 부영,김 영자 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 동안 저희 회장단에서 실수 한 점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조 영희 회장님과 윤 순현 부회장님, 한 귀동 총무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어제 최영희 전 회장님으로 부터 온 누런 봉투엔
사진 두장과 함께..
꼼꼼하고 깔끔하게 일처리 하시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한 임원분들, 그리고 이사장님 모두...
짬을 내서 동문회 일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회장단과 이사팀에게도 미리 존경의 인사를 드리구요.
함 정례선배님!!!
안녕하세요?
다치신 팔은 어떠신지요?
소식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맡겨진 일에만 매달리느라 늦었습니다.
참석치 못 하면서도 후원금과 물품을 보내주신 32분의 동문님들께 사진과 기념품으로 만든 인일 로고가 새겨진
T-Shirts를 보내드렸어요.우편물이 잘 들어갔으니 다행이네요.
선배님처럼 보이지 않는 "인일 사랑" 을 생각하면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선배님께서 전화로 후원금을 보내신다면서 은행의 수표가 보내질거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저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일까????? 하고 고개만 갸우뚱.......
며칠이 지난 후에야 선배님께서 심하게 다치셔서 (양쪽 팔에 기브스를 하셨음) 글씨를 쓸 수가
없으므로 은행에 전화로 부탁해서 은행에서 수표를 보내게 하신것을 알았지요.
너무나 감사했어요.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성을 보여 주시니 가슴 한 구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았지요.
서 순석 선생님께서 오시기로 결정되자 그 감격을 친구들에게 접하게 해 주시려고 불편한 가운데서도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셨던 선배님....
.너무나 감사해서 선배님이 보내 주셨던 수표를 복사해 두었지요.
저희 모두가 선배님의 "인일 사랑"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선배님 같은 동문님들이 계시기에 이 번 행사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는 걸 고백 합니다
.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비가 많이와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지 못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