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0.02.10 00:35:14 (*.140.210.95)
미선네 사랑방으로 가니
반가운 종심이(케익도 구워 오고) 형옥이가 와 있고
조금후 백령도 정우가 도착하고
혜경이 마지막 합류하고....
날씨는 좀 풀렸지만
신포동 중국집에서 짬뽕, 자장면, 탕수육으로 식사하고
슬그머니 형오기가 먼저 계산을 했고
사랑방으로 가니 14기 신금재 짝꿍님 오시어 찰깍 몇카트!!!!
휴우...바쁘고.... 했지만 오랫만에 친구들 보는 덕에
미선네 사랑방은 제구실을 하고 있네.
친구들아!
반가웠어.
2010.02.10 12:00:25 (*.172.96.30)
발 빠르고 손 빠른 우리 방장님
어느새 반가운 얼굴들을 올렸네.
염려 하여 준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 왔어.
미선이 사랑방은 명실공히 아마도 인천에서 가장 국제적인
사랑방이 아닌가 싶어.
매일 처럼 몰려오는 손님으로 언제나 들끓는 가장 바쁜 곳.
그래서 종심이도 보고
헝옥이도 보고( 고마와 맛 있는 점심 식사)
정우도 만나고.......
미선아
고마와!
2010.02.10 21:01:24 (*.166.249.200)
그간 혜경이가 바쁜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구먼.
몸은 건강 하겠지.아버님을 뵈었으니 마음이 평안 하겠네.
미선의 사업터는 정말 국제적인 사랑방으로 무척 붐비고
있은니 이곳에서 친구들의 활동을 보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 친구들 모습 모두 건강해 보이고
누가 63세의 할머니들로 보겠나.
선민 방장 을 다시 보니 나 위해 많은고생을 한때가
한달전이 되는데 무척 오래된 기분이 든다네.
종심이 이정우 그리고 고형옥 모다 건강해 보이고
좋아 보이네. 친구들 만나서 수다방아 차리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