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핀도 얼축 한 25년 정도 되였다,

이 핀 자체의 나이로 보면 얼축 백년은 되었겠다.

내가 아무것도 손을 댄 것이 없는 그대로이다.

단지 내가 이것을 선택한 사람이라는 크레딧이나 받아야겠다.

너무 뭐랄까 뚝배기맛 같이 아무 꾸밈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가장자리의

메달테코가 아주 정교하고 전체적으로 품위가 있어서 좋았다,

 

어느 골동품상에서 한 $40,00주었다,

그 가운데 것이 진짜 스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또 알채도 안한다,

나에게 중요한것은 결과적으로 풍기는 멋일뿐이기 떄문에,,,,

 

모조품 털이 달린 아래의 스웨터재킷은 내가 드라이클리너 할 떄에 어느 잘 아는 손님이,

자기가 이 옷을 누구 줘 버리겠다기에 너무 씸플하고도 리취해서

나를 달라고 하고 클리닝값을 크레딧으로 주었다,

쿵뎅이까지 가리는 재킷이다,

 

밤색바지에 밤색모자에 밤색구두에 또는 긴 부츠에 밤색가방을 메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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