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오늘은 부평관광호텔 다가복에서 총동창회 기별회장단 모임이 있었다.
총동창회 임원들 임기2년을 마치고 활동 및 결산보고회를 겸한 자리였단다.
보고회에서 지난해 장학기금은 670명이 참여하였고 1억9천3백5십여만원으로 예상치에 가깝게 조성되어
동창회에서 감사의 글을 조만간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란다.
총동창회가 지금과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 것도 6, 7년 정도 됐고 뭔가 틀이 잡혀 가며
15, 16기에 이어 17기가 30주년 행사를 준비한단다.
6기 선배님들은 환갑잔치를 미국에 가서 미주 동창회에서 준비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함께 했다고 한다.
또한 소그룹 모임들의 끈끈한 애정은 선후배를 더욱 돈독히 하는 것 같다.
멋진 인생의 본을 보이고 역동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는 인일여고 선배님들 많더라.
만날 기회가 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우리 친구들도 함께 하면 좋겠다.
이번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정기 이사회(각 기수의 이사)
12시 정기 총회로 총동문 전체 참여
인일여고 시청각실
회비는 1만원
참석 여부를 댓글로 달아 주세요 ㅋㅋ
순애 !
먼저 축하를 하구서
곱게 키워 고이 보내는 순애 마음 ~~
얌전한 친정 엄마를 둔 딸래미는 얼마나 마음이 행복할까?
자랑스러운 엄마라고 말 할 것이니 말이다
매년 비행기 탈 것이니 채비 준비하구
건강 잘 지키도록....
27일 달력에 똥굴래미 쳐 놨다.
그 날 보자.
나두나두 축하 축하!!
서운한 맘이야 말로 다할수 없지만
낳아서 키워서 결혼을 시켜야 부모로써의 책임을
다하는거라니 보내야지~~ㅎㅎ
욕심같아서는 영원히 달고 살고 싶지만 ~~~
여러가지 준비할게 많지?
보내고 후회없게 바리바리 잘해서 보내~~~
수고 많이했네 친구~~~~
순애야~ 나는 너희 어린시절만 많이 생각나는데,
네딸이 시집간다구?실감이 안나는구나.
바쁘겠구나.. 축하해~!!!!
순애가 곧 장모님이 되는구나.. 축하한다. 너의 딸 결혼식을 볼 수 있게 돌아오게 되어서 다행이다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겠다. 나의 아들 혼인 치루고 나니 이제는 딸 시집 보내는 어미들이 아주 부럽구만...
나의 딸도 보내야 하는 데 말이다.. 아직은 꿈쩍을 안하네... 순애야 축하한다.
멀리서 축하해 주는 옥인.
멀리서 돌아온 혜숙이.
가까이서 늘 박수쳐 주는 영숙, 선애 고맙다. 찡해지는건 왜지?
친정부치들 같아 모두...사랑해.
순애야~
27일은 너의 딸 결혼식이잖아?
조순애의 예쁜 딸 결혼식~~~^*^
일시: 2010년 2월27일(토요일) 오후2시
장소: 종로 이화예식장 5층 오페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