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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언니와 옥상에서..

5.이인선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258205

2010.01.26 08:41:09 (*.200.173.94)

2977

언니랑 옥상에 올라가 찍은 사진...

중학교에 들어가서 찍었을 건대 젖내가 모락모락 나는 사진이지?

정말 그때로 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46 년은 되었을거야..

우리언니는 인일 일회였는데 벌써 이세상 사람이 아니야.

이 사진을 보니 언니 생각이 나서 올려 본다.

이 게시물을...

2010.01.26 14:51:14 (*.172.201.6)

5. 이수인

인선이 얼굴이 꽤 통통한게 예쁘다.

그런데

지금은 계시지 않는 언니여서, 너 마음이 울적하겠어.

정말 오래전 사진이구나.

2010.01.28 02:09:34 (*.200.161.68)

5.이인선

수인아, 그때는 얼굴이 아주 컷더랬거든..

언니를 생각하면 여러가지 비감에 잠긴다.

멀리 떨어져 살아서 결혼한 후에는 소원했었거든.

2010.01.27 04:41:59 (*.114.210.159)

9.김옥인

이인선 선배님,

옛모습에서 선배님의 현재 모습이 보여요.곱게 나이드시니까요.

언니분이랑 4살터울이셨나 봐요.같은 학교를 다니셔서 추억도 많겠어요...

먼저가신 분을 그리워하는 선배님의 심정이 저에게 찡하게 전해와요.

선배님께 평강이 임하기를 바래요.

언니와 옥상에서25133308_1.jpg

제가 사진을 조금 줄이면서 두분을 중심으로 모아 보았어요^^

여기가 우리 학교 옥상이지요?

아~! 교복의 칼라를 빳빳이 세우던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고마워요, 타임머신타고 옛날로 가본 기분나게 해 주셔서요.

언니와 옥상에서25133308_1.jpg (114.7KB)(1)

2010.01.28 02:11:46 (*.200.161.68)

5.이인선

사진을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을 올리고 나서야 어떻게 하는 것을 배웠어요.

사진마다 중심이 비뚤어진 것이 많아서 골치 아팠는데 이제는 고칠수가 있어요.

엣날 사진이 향수를 불러 일으킬 때가 있지요.

아 그런때가 있었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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