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신년회가 끝나고
언니들도 돌아가니
허전한 마음에 하늘만 쳐다보니
구슬프게 비가 옵니다.
그리하여
춘자언니, 영희,영자 (이름이 어찌 ...)
그리고 부영이가 만났읍니다.
이유는
신.년.회. 뒷.풀.이.
영자는 식권가지고 왔읍니다. (왼쪽 냅킨밑에 보이죠?)
6회 언니들 식권 잊.지.마.세.요.
2010.01.23 02:49:40
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큰 숙제 훌륭히 치뤄낸 시원하고도 흡족한 모습들...
모두들 애 많이 쓰시고
그 열정을 사랑합니다.
김춘자 선배님,
허부영 선배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영희언니 바쁜 중에 정말 애 많이 썼어
형부!! 반가와요!!!!!
2010.01.23 19:09:57
수고하셧읍니다.
이명박정부에서 해외지부장을 줄 법도 한데...
항상 멀리 보지 못 하고 눈앞에서 싸움하는 분위기인지라..
이곳 뉴욕도 제법 온기가 돕니다.
그래서 이 새벽에 팥죽을 만듭니다,
내가 늘 가는 산을 오늘은 깊숙히 걸러 들어가 이 팥죽을 먹으려 합니다.
미국 여러 지방을 여행하다 보면 음식이 무척 괴로운데
엘에이는 이곳처럼 한식집이 많아 참 좋읍니다.
부디 다음 번에는 전년도 처럼 호텔에서 나가자 마자 한식집이 있는 곳으로 하소서.
시간차이로 그곳에서 5시부터 배가 고파 호텔문을 나서는데
경비 아저씨가 걸어 다니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일하면서 이런 행사를 치루어 낸다는 것은 큰 희생심없이는 안 되는 일이지요.
덕분에 즐거웠읍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씀다.
행복해 보이는데?
김춘자 선배님!
최영희 회장님!
영자! 부영!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