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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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처음 만난 최정숙을 호텔앞에서 만남으로 시작하여
반가운 친구 배자경 그리고 동생 자영이까지
물론 우리의 고정 맴버인 숙경이, 순희, 신옥이 그리고 영자 , 영희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했고 나중에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겠지만
요번에 오지 못한 명희, 영옥, 은미 그리고 칠화가 기다릴것 같아서 ....
아닌가? 기다리지 않았나?
지금은 새벽 1시 52분이네 ...
영자가 숙경이 옆에 서면 안된다고
갑자기 자경이를 데리고 앞으로 .... ㅎㅎㅎ
숙경이는 날씬하다 못해 날아가게 생겼으니까 말야 ~
다 끝나고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 다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정숙이가 머무는 방에서 한장 ~
정숙이는 오늘 건강 첵캅 하러 하와이로 날라갔단다.
우리가 바뻐서 놀아주지도 못하고 밥한끼 같이 못먹어서
너무 미안한데 이곳에서 생활한지 우리와같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이해심도 많고 혼자 씩씩하게 택시타고 LAX 로 ~
정숙아 !!!!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
다음에는 우리 같이 맛있는것 먹으면서 오손도손 재미있는 얘기 나누자꾸나 ~
와우 ~ 명옥아 !
이곳에서 만나니까 더욱더 반갑네 ~
그때 친구들과 같이 이것 저것 맛있는것도 먹고 너무 재미있었는데 ㅎㅎ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동문회가 1월 16일에 Oxford Hotel,에서 있었는데
정말로 오랫만에 친구들이 다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단다.
그날은 맘껏 멋을 내고 색쉬한 모습도 보여주고는 하지 ㅋㅋ 놀랬나? ㅎㅎ
어쨋거나 할머니한테들 인사 전해줄께 ㅋ 시노기 할매는 둘째 손주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항상 건강하고 2010년에는 더욱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