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처음 만난 최정숙을 호텔앞에서 만남으로 시작하여

반가운 친구 배자경 그리고 동생 자영이까지

물론 우리의 고정 맴버인 숙경이, 순희, 신옥이 그리고 영자 , 영희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했고 나중에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겠지만

요번에 오지 못한 명희, 영옥, 은미 그리고 칠화가 기다릴것 같아서 ....

 

아닌가?    기다리지 않았나?

 

지금은 새벽 1시 52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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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숙경이 옆에 서면 안된다고

갑자기 자경이를 데리고 앞으로 .... ㅎㅎㅎ

숙경이는 날씬하다 못해 날아가게 생겼으니까 말야 ~IMG_191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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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고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 다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정숙이가 머무는 방에서 한장 ~

정숙이는 오늘 건강 첵캅 하러 하와이로 날라갔단다.

우리가 바뻐서 놀아주지도  못하고 밥한끼 같이 못먹어서

 너무 미안한데  이곳에서 생활한지 우리와같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이해심도 많고 혼자 씩씩하게 택시타고 LAX 로 ~

 

정숙아 !!!!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

다음에는 우리 같이  맛있는것 먹으면서 오손도손  재미있는 얘기 나누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