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천에 눈이 많이 올줄은 몰랐어~~

1월2일 계룡산에서 고생을 안해도 됐을껄 하는 아쉬움이 ㅋㅋㅋ

내리는 눈을 보고 있으려니 발바닥이 근질거려서~

완전 무장하고 철마산으로 향했지~

SDC19135.JPG SDC19077.JPG SDC19082.JPG SDC19084.JPG SDC19090.JPG SDC19097.JPG SDC19098.JPG SDC19102.JPG SDC19112.JPG SDC19125.JPG SDC19126.JPG  20센티가 넘게 내린눈을 이고 있는 나무들이 가여워보여

일부러 푹푹 쌓인 눈만 골라 밟고 다녔더니 종아리가 아프네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곳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어서 행복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