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새해들어 행복한 꿈들을 꾸었는지 모르겠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쁜 2010년이 되었으면 한다.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할머니되는 축복도 함께 누리고 그리고 동창회원들 끼리 연락도 서로 자주 자주 하는 한해 였으면 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들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영희야! 그동안 카페 지켜주어서 고맙다.
네덕에 우리가 카페를 통해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새해에도 항상 기쁨을 주는 카페가 되도록 애써 줘라....
좋은 꿈 꾸기 바라면서.....
??순옥아, 안녕~!
이기문님 홈페이지에서 너의 한복입은 멋진 모습도 보았다~
남편님이 뜻하신 일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가끔 들어와 소식 같이 나누자
영희는 멀리 시집에 다녀왔구나
난 어제 안성 서일농원과 건강나라라는 찜질방에 다녀왔단다.
오랫만에 맘에 있는 친구 부부들과 하루를 보냈지~!
내일부턴 바빠요~!
요즘, 순옥이가 자주 보이네
그려. 어디에 있든지 .. 친구들 모다들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래..
영희 말쌈대로
" 나서지 않고 조신하게, 주어진 삶을 정석으로 살아가는 것이 공통점 "
이라고 새삼 느껴지누나.
여기서 라도 자주 보고 지고 보고지고 .....
순옥아~~반갑다~~
난준이 말대로~~자주 보여서 좋다~~
지금 밖에는~
함박눈이 걱정할 정도로 많이 오고 있네~~
새벽에 자유공원 너머~~
송월교회까지 기도하러 갔다가~~
어찌어찌 갔다만~~오늘 길은~~에휴~~
앞은 안 보이죠~~
길은 미끄럽죠~~
비상등을 계속 깜박이면서~~
겨우겨우~~무사히~~잘 왔다~~
내일 새벽은 어쩌나~~?
눈은 그친다니까~~그 것만해도~~다행이겠지?
한파에~모두들~~건강합시다~~*^^*
순옥이 안녕?
건강한 모습으로 지난 모임에 만나서 반가웠어
올한해는 의미있는 해가 되겠구나~~
맘도 몸도 고생하는 한해 건강하게 잘해봐야지~~~
희망과 용기로 파이팅하자~~~
얼마전 부터 사진으로 보던 너를,너의글을 대해면서 무척 반갑구나.
종종 우리 홈피에서 만나자꾸나.
금년에 너의 희망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고 건강하기를 바래...
27-~28년 동안 밥순이로 살다보니(게으르기로는 따라 올 자 없고) 세상변화에 너무 어두웠었단다.
그러다 보니 독수리 타법 겨우 넘는 수준.
그래도 친구들 좋아 문 두드리니, 친구들이 반갑게 대해주네...
왜 이리 좋노!!!!ㅋㅋㅋ
이러다 춤추는 고래 되는거 아닐지?
미끄러운길에 조심 조심...
ㅎㅎ 춤추는 고래로 살자구~~ 우리~~~~!
어제, 인천다녀 오는 일이 너무 끔찍했어!
직행버스 40분 기다리다 꽁꽁 얼은 몸으로 전철을 타러 갔더니
인천행 전철이 오지않아 다시 플랫홈애서 기다리기를 40분....
3시간 걸렸지.
발가락 동상걸렸나봐! 감각이 없어...
올때도 역시 부평역에서, 기다리는 전철이 동인천도 출발하지 못했다는 방송만 하고~~~ㅠㅠ
100년만에 폭설에,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들 무척 힘들었겠다!
집 거의 다 와서 꽈당 미끄러지고~~~
내일은 집앞에 쌓인 눈을 치워야겠다!
새로운 친구들의 글이 올라오면
얼마나 설레는지...!
우리 친구들은 어느 곳에 있어도 성실해서, 자기텃밭을 잘 일구고 있어 자랑스럽단다.
나서지 않으며 조신하게, 주어진 삶을 정석으로 살아가는 것이 공통점이지~~~^*^
우리, 학교때,
수학의 정석을 너무 열씸히 해서 그런가요???ㅎㅎㅎ(썰렁개그?)
순옥이도 큰 일을 앞두고 많이 바쁠텐데,
그래도 시간내어 들어 올꺼지~~!
우리 함께 응원할께!
서로의 소식을 전하며 만날 수 있음이 감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