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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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옥 후배, 그날 잠시 헤어진 보람이 있죠?
다른 사람이 찍지 못한 것을 올려주는 참 좋으네.
추운데 우리 참 고생 많았다 그지?
Fractal 거북선 사진 3,5번째는 불을 뿜는 거북선 얼굴입니다.
백남준은 생활 깊숙이 들어와버린 TV를 가지고
인류 최초로 저런짓을 했으니.... 엄청나지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한 ‘2009 서울 빛 축제’가 내년 1월 24일까지 서울의 심장부를 밝힌다.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문화회관과 KT빌딩 외벽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투사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파사드’와 세종대왕 동상 앞에 ‘미디어타워’, 해치마당 상공에 설치된 국화, 연화문의 빛의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충무공 이순신 동상 앞 특설전시장에 설치된 故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첨단기술을 빛으로 표현한 ‘빛의 예술’을 눈으로 직접 실감하며 만끽할 수 있다.
‘프랙탈 거북선’은 가로 16m, 세로 10m, 높이 4m에 달하며,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 1993년 대전엑스포를 기념해 만든 비디오 설치 작품이다. 이번 빛 축제를 맞아 제한된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인 광화문광장으로 옮겨왔다.
"검색해서 찾아 왔어요~~!!!"
우리가 못 들른 곳을 잘 찍어왔어요 떙큐 만땅.
염소장은 잘 갔남?
나도 마지막에 소공동에 혼자 남아 좀 찍어서 슬라이드 만들때 사용했어요
한 30 분정도 혼자 생각하면서 롯데호텔, 롯데 백화점 장식을 찍었죠.
여러분 정말 수고많이하셨네요.
"2010년 내인생이 술술풀린다.'
믿는대로 되리라.
내년은 범의해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답니다.
최인옥 후배님~
저도 그날 거북선 가깝게 가 보고 동영상 찍고 싶었는데,
그대와 선배님들을 찾느라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자미하고 정신 없었거든..
그리고,
경찰들이 쫙 깔려서 가로막고 말입니다.
자미가 참~애를 썼어요~~연달아 전화를 하고요..
우리가 순간 제각기 흩어지는 바람에 좋은 사진 다양하게 감상하네요..
밝고 명랑한 우리 인옥후배님~~
또 만나요~~
이순신동상과 거북선의 백남준작품~~
한가롭게 다시 가봐야겠어요~~^*^
유순애선배님곁에 똘똘이 인옥후배가 함께 있기에 헤어졌어도 걱정 안했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