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얼은 손을 불어 가면서 찍으셨을
회원 여러분들의 열심히 찍어 올리는 사진을 조용히 보면서
이제 한국의 크리스마스도 어느 국제 도시 못지않게 화려하고
찬란 한 것이 그간에 많은 사람들의 애쓴 결과 이겠지 하며
함께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잘 찍으신 사진들을 보면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서
올해 까지는 조용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이제 12 월이 지나면
저 반짝이는 것들이 다 사라질 것 같은 조바심에 몇자 적습니다.
1. 밤사진은 플래시 있게 찍은 것과 없이 찍은것을 비교 해 보기.
2. 거리의 차이를 많이 내어서 주제만 들어나게 혹은
주제가 주위와 함께 어울리는 장면 연춭.
3 인믈을 찍을 때 망원을 쓰기 보다는 가깝게 닥아가기 등을
고려 한다면 좀 더 변화 있는 사진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너무 추워서 많이 찍지는 못 했습니다만 위에 내용을 도을 수있을 까
해서 얼마전에 찍은 사진 몇장을 예로 올려 볼께요.
기본적으로는 한번 잡은 주제를 많은 각도와 거리로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전부 플래시 없이 찍은 사진들 입니다.
와~~아~~~너무 멋져요 ~~선배님 ~~
사진을찍을때 여러명이 함께 다닐때는 약간의 시간의 여유를 갖어야 하겠드라고요.
일행이 없어지면 공연이 마음이 바뻐져서 급하게 콱콱 찍어데니까 렌즈속으로보이는
구도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져요 .
단몇장을 찍어도 렌즈속 구도를 살피는 생각하는 순간의 시간이 좀 필요 한것같아요.
선배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게 공부해보겠습니다. (쌩유-)
혜경언니 사진은 옥인후배가 올려준 뉴욕의 성탄츠리인데요... KBS 9시 뉴스에 바로 이 정경이 나오면서...
{경기침체로 인해 뉴욕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등을 절전형으로 바꿔 달았다}고 나오던데요.
네,
같은 락커펠러 센터에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첫번건 트리가 전체 화면에 들어 오게,
두째는 트리 지키는 가드위에 가로로,
세째는 더 가까이에서 세로로,
네째는 아이스링크 뒤에 놓고
다섯째는 락커펠라 센터 전경과 함께
그리고
여섯째는 길 건너서
핍스 에비뉴에서 홈리스 와 몰라라 걸어가는 행인을 함께
넣어 보았습니다..
김혜경 선배님, 정말 반가워요.
선배님 성함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셨거든요.
여전히 그냥 셔터만 꾹꾹 누르고 있어서 부끄러워요.
이제 덜 바빠지면 그땐 정말 열심히 배우고 실습하고 그럴 생각이에요.
선배님의 가르침 잘 기억하고 하나하나 해볼게요.
김혜경선배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역시 선배님께서는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침이 되는 말씀 기억하여 실천해보겠습니다.
선배님의 사진에서 구도를 비롯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담한 구도인 아래서 두번째 사진에 시선이 머무릅니다.
저런 구도로 한강에서 마포대교를 찍어본 적 있어요
물론 테크닉은 별로지만요
하나 올려볼까요?
선배님설명과 함께 사진을 보니
이해가 금방 갑니다.
아~ 사진의 길도 어렵고 험난한 것 같아요~~^*^
선배님~
늘 지켜봐 주셔서 곁에 계신 것 같은 걸요!
사진은 얼른보면 참으로 쉬운 것이지요.
사진기를 들고 누르면 되니까.
하지만
한번 누르고 나면 고칠수가 없는게 문제이지요.ㅎㅎㅎ
영희 후배님의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저와 비슷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혹시 사진을 찍자 마자 카메라를 내리는 어쩌면 누름과 함께
내리는 .....제가 몰래 인물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셔터를
누름과 함께 카메라를 내리기를 잘 한는데 그러면 사진이
흔들립니다.
사진기를 좀더 꽉 잡고 셔터를 조용히 누르고 1/2초정도 기다렸다
사진기를 내리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보세요.
흔들림이 줄어들 수도 있어요.
혜경, 정말 오랬만에 만나니 아주 반갑다네.
다른 각도로 사진를 찍어보라는 말씀
잘 기억 했다 나도 그리 시도해 볼 생각 이라네.
그럼 3기 계시판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엄창 큰 크리스마스 츄리 정말 멋있다네
잘 감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