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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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
국회의사당 근처 템즈강변 보라색 조명의 밀레니움 휠이 돋보인다. 금년은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크리스 마스라고 해서
별도의 대형 장식은 눈에 띄지 않는다.
골목 간간이 들어선 X-mas 장식이 보인다.
전통적으로 런던의 크리스마스 장식중 가장 큰 규모는 파리의 쌍제리제 거리와 같이 런던의 REGENT STREET으로 도로 길이
약 1Km 상에서 상점 3~4층 높이의 길 양쪽을 이어서 도로상공에 거미줄 같이 이어진 조명의 형상이 나타내는 테마가 매년 바뀐다.
어느해는 런던 모든 뮤지컬을 상징하는 형상을 갖고 금년은 Web [=거미집]을 연상케 한다.
작은 인형의 상의를 이용한 decoration이 앙증맞고 깜찍하다.
새벽 4~5시 까지 주말은 항상 통행인들로 부산하다.
금년은 "A CHRISTMAS CAROL" 이란 문구가 들어간 위의 장식이 밋밋한 거미줄위의 감초역할이렸다.
템즈강변 신 개발 지역 주택 단지도 조용한 분위기로 Christmas를 맞을 채비...
이곳은 둥근 등으로 장식...
제고인보다 인일인을 위해 아들녀석을 운전수로 여식, 마눌까지 모델로 동원하여 런던의 분위기 취재차 출발 !
적막한 주택가...
촬영을 핑게삼아 우선 중국 식당으로 모두 행차
누가 누가 잘먹나 ?
사진찍는 자세부터 실습중.
북경식 오리 튀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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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유 교수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인일인께서 주무시는 야간 10시를 틈타 인일 자게판 명당자리 3개 잡아놓고,,, 연말 분위기 동영상 (--다 합해 약 1시간분)과 사진 좀 올려보려고 사진 여러장 올리는 연습 좀 몰래 해보았습니다. 다음-카페랑은 그림 올린것의 수정-추가 방법이 확연히 틀려서 내심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 중에.
서울 시간 밤 12시 넘어 2기 선배님 자식의 결혼식후 귀가하신 7.김영주위장님으로부터 제 모바일 폰에 "문자 메시지"를 주셨는데,,, 문자
내용은 "장난 고만 하세요!" 또 " 내평생 살면서 지 가족사진 한번에 50장 올리는 사람은 000씨가 첨이다" 라고요. ㅎㅎ
남의 속타는 줄도 모르고요.
그래서 한수 배웠지요. 올린 사진의 수정이나 추가시 아래단에 있는 [즉 박스두개/파일 첨부/선택삭제/본문삽입이 표시된]사진등
파일 목록 관련 높이 3Cm의 {사진올리기 창} 에서 두번째 상자에 표시된 각 파일들이 모두 파란 바탕으로 되어 있는걸 그대로 두고 [본문삽입]을 누르면 이미 본문에 들어 있던 그림들이 다시 살아나서 이중으로 본문에 삽입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래서, 고걸 막으려면 추가되는 필요한 파일만(not all 그림 file) 파란색 바탕으로 만드신후에 [= 두번째 상자에서],,, 그 그림만 [본문삽입]눌러 본문에 추가되게해야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김영주위원장님!
유교수님! 동영상은 하루정도 시간을 주십시요! 동영상은 필요 용량과 올려있는 동영상 감상에 기다리는[ buffering]시간 줄이려면
일단 YouTube. com에 올린다음 그 유튜브의 주소만 Link 시켜주면 고민 끝이라 사료됩니다.
진작 완성분을 올렸어야 되는데 자다가 지금 일어나서[여기새벽 3시반] 답글 드립니다.
그리고 일본인은 모두 LONDON을 표현할때 유교수님 말씀대로 한자로 chines letter로 [론돈]이라고 합니다.
여긴 크리스마스 때는 너무 조용합니다. 각자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우리 설날,추석같이 모두 부모님 뵈러 먼 길을 떠났기에
빈집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 침체로 인해 상점들도 조용합니다.
각 가정은 매년 써왔던 집 정면 장식의 조명기구를 다락에서 꺼내 재 설치하니 남이 보기엔 경기가 꾸준하다고 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전의 한 연구실에도 영국 기사의 다리 knight Bridge 주변 Map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요...
제가 Map을 좋아해서... 어딜 가던지 다양한 map을 모은답니다. (제가 살았던 케임브리지 경우는 종류별 map을 다 모읍니다)
Trump도요~
collection 얘기하면 끝없죠. (武家라고, 가는 나라마다 sword 등 휴대가능한 무기를 모아봤는데ㅎㅎ... 인일 동기집에 갔더니
사업가 서방님이 저보다 백배쯤 모으셨기에... 놀라 버렸답니다. 아참, 그러고보니 Conwall에서 Excalibur(아더왕의 돌의칼)를
산 후에 모아보자... 생각했었네요)
그나저나 인일총동피가 인터넷과 컴퓨터 독습에는 최고의 학원이랍니다.
저도 사방 여러사람들에게 여기 들어와 배우라고 합니다.
유교수님께선 Cambridge대학교에 교환교수를 역임하신걸로 아느데,, 왠 런던의 유명 장소-지명을 저보다 더 많이 아십니까?
영국서 교수님하실때 Camb 보다 주로 London-Cornwall 에 많이 계셨어요?
아더왕 이야기하시니 Brave Heart이란 영화 생각이 나네요. 사람들은 약자편에 서서 사악한 무리[나쁜 England놈]에 대항하여
싸우는 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England 본토보다 못살고 연약하고 기후조건도 나쁜 웨일즈의 아더왕이나 Scotland의
왕편에 서서 그들을 응원하지요. 그분들이 단두대에서 처형당할때는 너무도 가슴이 아프지만서도...
제 아내도 앤틱 가구, 도자기 인형, 미니 집, 장식용 시계,술병,Tea Spoon & 크리스탈 장식등을 모읍니다. 한땐 일주에 한번 열리는
Car Boot's Sale 뛰느라 , 바쁜 적도 있었지요. 어떤이는 그런것 영국서 사서 한국가서 팔면 돈 된다고 거의 본업으로 그런데
간답니다. 요즘이야 먹고살기 바쁜데 그런거 누가 사랴마는...
저는 혁띠 모아요. 백화점이나 전문의류 매장가면 제일 싼게 그거니까요. ㅎㅎ
인일인을 위해 몸소 輪敦취재하심, 감사드립니다 (런던, 한자가 맞나요?)
그런데 오랫만의 (클리프 리차드와 아토믹 키튼) 노래를 들어보니, 한류가 이해되네요~
노래도 춤도 여기가 훨씬 더 멋져요!
사진들을 보니, 새벽4,5시까지 젊은이들의 행렬이 붐비던... Leicester Sq Garden의 정경이 떠오르네요! (오늘 하루는 런던 Knight Bridge
부근 시내지도.... 연구실 벽에 붙여놓고 마음으로 그곳 생각을 해보렵니다)
아유, 이곳도 카메라들고 나가 서울 곳곳의 현란함을 이곳에 올려드려야, 이국의 성탄정취를 올려주신
-비엔나의 김옥인 후배께도
-런던의 박선배님께도
-미국의 숙자언니께도 답례가 될 터인데....
시청 앞도 대단하구요, 서울역 앞의 대우빌딩은 뭐 주인이 누구에게 넘어갔다나, 그큰 빌딩 전면을 LED 전구를 달고
전체가 모니터인양 미술걸작품들을 보여주는데... 엄청나답니다. 건물명칭도 이제는 서울스퀘어.
물론 강남의 호텔들 성탄장식 역시 대단하지요~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지금부터 새해 1월중순까지 광화문 네거리를 [빛의 거리]로 만든답니다.
-빌딩마다
-거리마다 대단할겁니다.
제 혼자 힘으론 안되니, <광화문 번개>로 모여서 현란한 "서울의 성탄취재"를 해서 올리도록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