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예문후배~!
얼굴좀 보여주지.
만났으면 좋았을껄...
영규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도 좋았어요.
어머님도 정정하셔서 뵈오니
감개무량 했답니다.
담에 영규네 좋은일
있을때 또만나요.
영규야~
아들 결혼을 축하한다.
정숙이와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여행길에 네 얘기 나누었단다.
교실에서 마주 칠 때마다, 언제나 웃어주던 영규의 모습이
여핵생때 모습, 그대로 떠오르네.
언젠가 한국에 가면, 정숙이와 함께 만나자고도 했어.
네 작은 아들, 너와 많이 닮았구나.
음악을 핟다고 들었어.
신부도 예쁘고, 재미있고 행복한 삶이길 기도하마.
예문후배, 고맙고, 반가워요.
우리 회장 영희씨의 동생이지요?
다음에 또 봐요.
이 영규 선생님!!!
아~~~~ 반가워라.
예문이라는 소리에 열어보니 하나도 변하지 않은 선생님께서 아드님과 며느님까지....보기만해도 선남 선녀 인 것을 알겠어요.
축하 드려요. 정말 보고 싶고, 또 보고 싶고요.
언젠가 제 동기 친구가 쓴 수필 속에 제 이야기가 있다고 예문이 미국 오는 길에 책을 전해주신 선생님.....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순호 ,수인 선배님!!
맞아요. 제 동생이예요. 1살차이인 친구같은 동생.
수노선배님은 언제 오실까요? (보고파라...)
기다리게습니다요.
수인선배님!!!
드레스 준비 됐어요. 언제 오세요?
기다릴께요.
예문!!
반갑네. 서로 바빠 전화도 못 하고.....
열심히 살자. 그쟈?
예문아
늘 나의 가까이에서 기쁜일도 힘든일도 함께 해 주어서 고마워
승호 결혼식을 통해서
내 주변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행복했어
특히 우리 인일 동창들 하나하나가 보석같이 소중한 친구들...
홈피에서 수인이도 만나고, 순호도 보고,
기타치며 노래 잘하는 영희도 만나고
미국 보낸 그 수필은 혹시 안미영이가 쓴 글이니?
영희 미주 지역 회장 잘한다고 소문났어
반갑다 자주 소식 전하자
오~~~~종민아 ~!
씨애틀이구나.
아까 혜원이와도 네얘기 하고 있었어.
딸이 진통중이구나.
부디 순산하기 바란다.
에미가 애가 끓겠네.
주님이 그자리에 함께 하셔서
순산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종민선배님!!
인사드립니다.(꾸벅)
따님의 산후조리로 씨애틀에 오셨나요? 맞지요?
따님이 순산하시길 기도 할께요.
1달후에 LA에서 미주 신년 동문회가 있습니다. 오셔서 반가운 친구분 들도 만나시고,
멋진 엘에이 구경도 하시고.....
신데렐라가 되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연락 주세요. (909) 569-5820
오시면 후회 안 하실 것 같아요.
종민아 수고가 많다
모란이 진통하는 것 보고 애간장이 탔겠다
이제는 아기 순산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산바라지 하겠구나
축하해 이세상에 아기가 태어나는 것 보다 신기한 일은 없을꺼야
엄마, 아빠가 예뻐서 아기가 정말 예쁘겠다
건강하게 잘 임무수행하고 서울와서 만나자
김순호 선배님, 이수인 선배님 반갑습니다.
여기에 국제적 만남의 장이 벌어졌네요.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위해 피아노 치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는
신부에게 다가와 꽃다발까지 건네는 신랑의 너무나 귀엽고도 당당한 모습에
식장의 모든 분들이 흐뭇하고 즐거웠었지요.
태평양 너머에서 눈부신 활약중인^^ 영희언니
이번에도 신년회 준비로 많이 바쁘지?
지난번에 너무 실망하게 해 이번엔 아예 오란 말도 안 건네네, ㅋㅋ
미안해,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식장에서 선생님이랑 찍은 사진 올릴께, 나 본 듯 봐~~~
선배님들께도 인사 드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오랫만에 머리 올리고 멋내신 선생님 예쁜 사진 올려요
선배님들이 어느 테이블이신지 몰라 인사 못 드렸네요, 저는 11기에요.^^
승호가 너무 귀엽고 씩씩했어요. 신부는 아름답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