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이런 일도...

평생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았던 교통사고가  나에게 일어나다니,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끊임없는 통증이 현실임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사고난지 오늘로 81일차

이젠

무서운 통증은 지나가고

양방, 한방 치료와 운동

그리고,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로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병실에 와서 많은 웃음을 주고 간  친구들

반찬을 만들어 가져온 친구들

갖가지 빵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주는 친구들

전화로 쾌유를 빌어주는 친구들

문자로 기운을 주는 친구들

emoticonemoticon

 

 

얘들아,

정말 고맙다.emoticon

얼른 나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