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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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순애(유순애)랑 통화하고도 컴퓨터를 켤만한 여유조차도 없이 또 세월이 몇년 흘렀구나! 어쩌다 학교를 나가게되고 강사로 간 반 담임이 김희숙 이였다는 것 들어서 알지? 게다가 컴퓨터 즐겨찾기에 인일 총 동문회가 있는거야---------! 학교나와 좋은 것은 이렇게 너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내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인일의 시절로 다시 돌아온 것같아 가슴 벅차다. 그리고 영주야 ! 나를 기억해 줘서 정말 고마워.
2009.12.08 08:01:36 (*.250.134.43)
엄현숙, 대환영-
늦었다이, 대단히 지각했다. 좀더 빨리 올 일이지,
그래도 들어왔으니 다행이고, 소식좀 많이 올려주소.
2009.12.08 16:51:25 (*.125.162.165)
세상이 정말 좁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한다.
현숙아 반갑고 덕분에 잘 쉬고 있다.
자주 들어와서 놀고 가스펠가수로 활약한다고 하니 동창 모임에 나와 좋은 곡 한번 선물하길 바래.
빨리 듣고 싶구먼.
현숙아, 반가워.
넌 어떻게 변했을까?
졸업 전의 기억밖에 없단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연말이나 연초에 7기 모임이 있을 거야.
그 땐 꼭 보자.
그러니까 희숙이네 교실 컴퓨터에 인일이 즐겨찾기로 되어 있어서
네가 인일홈피에 들어오게 된 거란 말이지?
정말 반가웠겠구나.
맞아, 고등학교 시절이 제일 행복했던 거 같다.
희숙이는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
희숙아, 살아났으면 답글 좀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