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비도 오고

단풍도 져가네.

 

분주하다고 하면

뭔가 측은하고

심심하다면 

쓸쓸한 것 같은 이 허전함은 뭐지?

친구해주라.

 

낼은 14일 이다.

모여보자.

연말 송년모임에 관하여 좋은 생각들 나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