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의 여행이 어찌나 즐거웠던지 10년은 젊어진듯합니다.

한 1년은 재충전 안해도 될것 같구요.

회장 용선이, 총무 인희의 희생적인 봉사로 모두 즐겁게 여행 마쳤답니다.

김순자의 재담으로 베타 엔돌핀도 팍팍 솟았구요.

 

도시마다 깨끗하고 상점마다 친절해서 배울것도 많았지만 요즘은 우리나라도 경치가 일본보다 더 좋은 곳도 많답니다.

내 나라를 좀더 가꾸고 정결하게 하는데 일조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지요.

 

내년에는 모두 함께 할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