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아래 글을 읽다보니...
총동피에 올려진 사진들에서 순희가 우리들 개개인의 얼굴을 다 모으고 있네, 한명한명 이야기와 사랑을 간직하고 있네!
나도 그렇게 해 보아야지, 천천히... 벤치마킹할려.
순희야, 나도 뱅쿠버 갈 날이 머잖다.
둘째언니가 빅토리아 섬으로 이사했거던.
거기는 꼭 한번 와야한다고...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고.... 언니가 그러던데!
2009.11.04 08:13:02 (*.250.134.43)
맞아! Google로 다 보았는데, 빅토리아섬이 아니고 뱅쿠버섬이야.
거기에 빅토리아시네.
그 섬에서 큰조카는 칫과개업했고
둘째조카는 로얄뱅쿠버... 긴 이름의 무슨 병원에 마취과 의사로 취직했어. 그런데 뱅쿠버섬에도 규칙적으로 가서 치료에 참여한다고.
뱅쿠버와 뱅쿠버섬을 왕복하며 지내는 총각의사임.
2009.11.04 13:56:20 (*.66.135.24)
?순애야
- 로얄뱅쿠버... 긴 이름의 무슨 병원 - 은
Royal columbian hospital 인것 같애.
Vancouver Mainland
New Westminster 에 있는 아주 큰 병원이지.
Google 에 들어가서 함 찾아봐봐....
Google earth 에 들어가 여기 저기 찾아 다니는것도 참 재미있더라.
수내야 ~
알럽에서 우리 이렇게 놀았지.
승수가 ... 잉경아 ...희수가... 그러면서 말이야.
Vancouver Island 의 Victoria 시내 모습이야 .
현애 언니께서 계시는곳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들
빅토리아 섬이라 부르는데
Vancouver Island 야.
빅토리아 시는 엘리자벳 영국 여왕 방문시 묵는 Empress 호텔
주변으로 볼거리가 아주 많은곳이라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곳이야.
토론토완 아주 다른분위기로
현애 언니께선 또 다른 나라로 이민오신 기분이 아니실까 싶어.
보고싶은 언니가 계신곳
꽃이 많고 식물이 많은 부챠드 가든
그리고
Tim Hortons Coffee
순애 ... 너에겐 이곳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그런 여행지 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