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차이코프스키 작곡중, 베스트 어브 베스트로 연주된~~~!
강동석의 열정적 바이올린 연주,
거장 조영창의 첼로연주는
기립박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2009.10.27 07:23:20
맑은바람 부채가 두개 있기에
딸에게 가지라고 주었더니 사양을 하더군요.
" 너, 이거 유명한 서예가가 직접 써서 주신거야
이거 받으려고 사람들이 얼마나 .. "
그랬더니
자기회사 사무실에 자랑한다고 가져갔어요
2009.10.27 07:56:09
아직은..... 오페라하우스 앞 까페에 앉을 수 있죠~
시원한 분수 쇼- 바라보면서 청후회를 합니다. 조카딸의 발레공연(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죽음의 미스테리) 말고,
연주회를 갔던게 언제런가... 싶네요. 김영희 후배 덕에 기분으로나마 공간이동을 해봅니다.
2009.10.27 14:11:44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면서
야외 카페에 앉아있는 영흰 멋쟁이!!!
그 곳의 모카커피 香이 코를 찌르네.
지난 주 Leeum 미술관에서 있었던 ?
" 빛으로 向한 建築 "?
?멤버십 특강에서 들은 것이 있어서 ?
대림갤러리의 예쁜 窓이 예사로 안 보이네.
?
2009.10.28 00:04:03
영희야~ 오랫만에 자신을 보여주네.^^ 예쁘요 자주 좀 보여쥬~~
5년전 겨울에 갔었던 예술의 전당주위 분위기 생각이 나고,,,좋구나 가을을 음악과 더불어 풍요롭게 지내는 친구를 보니.
대림갤러리 운영자가 현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듯....
여기서는 5~60년대 전후에 만들어진 것들 오리지날이 흔치 않아서 고가로 취급되는데,
요즘 노스탈지어 매니아들의 인기종목이라요.
영희 덕분에 귀경 잘했어~ 으흠~~
예술의 전당의 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