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혜련이가 얼마전에 아들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이란다.
이쁘지?
서방님도 젊으시고.ㅎ
딸네 가족과 외손녀도 아주 예쁘다.
2009.10.22 07:02:27 (*.172.201.6)
순호야~
혜련이 사진 올릴까 하고 생각했는데, 잘 올려주었구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혜련, 인선, 인숙이와 함께 갔었어.
혜련이 특유의 온화한 미소가, 그의 인품을 반영 해 주는 듯.
보스톤 여행길에 받았던 전화.
뭔가를 해 주려 애쓰는 그 마음 씀에
외로운 여행길이 한층 따스했지.
혜련아~
아들의 새 가정이 행복하기 바란다.
그리고 고마워.
2009.10.22 17:03:56 (*.37.101.233)
나만보고 컴맹치 자탄하고 있었는데 순호 당케!
우리 친구 혜련이 몸관리 자신관리 외유내강에 만족하며 본받으려 노력 하는 중이야
좋은 벗들로 하여 인일 나와 내 인생 행복 일순위군
행동대장 짚시여인 따라 가을 시작 좋았구 앞으로 많은 추억 같이 하게 될것같네
여행으로 뭉쳐 다니면서 가슴열고 던진 숱한 수다방앗간에서 고소한 깨소금 추억이 솔솔.....
혜련 순호 수인 인선 얼굴을 마주한다
혜련이와 지난 40주년때 같이 일본 여행다녀와
다시한번 우정을 확인하곤 지금까지 우린
이멜을 주고 받는단다.
가족사진이 하도 아름다워 떼를 써서 올려본다
주로 혜련이가 재밌는 사진들을 보내주는편이지.
작년에 같이 남도여행후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 간다.
그때 생각하면 아주 즐거운 영상이 지나가거든.
우린 내년 4월을 기약하고 있단다.
여건이 되면 또한번 날라가기로....
그땐 태백이 되지 않을까.
혜련아 ~!
건강하게 잘지내다가 내년에 만나
제2의 여행 영상을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