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정화랑 가족들에게 축하 보냅니다
드디어 경사가 나부렀구나 ㅎㅎㅎ...축하해 많이많이~~
10월 31일도 서초성당에서 시댁친지의 혼배미사 있는데 ㅎㅎㅎ
연이어 서초성당 가게 되었네 ㅎㅎㅎ
두 가족이 만나 행복 가득 하시기 빕니다
정화야 ~
정말 축하해.
딸을 시집 보내려니 바쁘면서도 흐뭇하지?
하나님께서 신랑 신부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기도할게.
진심으로 축하해 ~
꼬무락거리는 아이를 토닥이면서 중학교만 들어가도 좋겠다 생각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친구들 애기들이 결혼을 하는구나.
야물게 잘도 키운 딸 시집 보내는 거 기쁘고도 서운하겠다 정화야.
많이 많이 축하하고, 잘 키운 큰 아들 생겨 좋겠네~~~~
축하해요 정화씨!!!!!
어머나!!
정말정말 축하해.
이제 다들 홀가분해지네.
우리끼리 만나 즐거울 수 있게...
축하한다.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기를.
드디어 12기도 자녀 혼사가 ~~~~~~~~~~~~~~~~~~~~~~~~~
하긴 연곡이는 이미 오래 전에 할미가 됬지만서두!
정화야.
축하한다.
정화는 참 재미있는 할머니가 될꺼야.
정화장모~!
축하하네.
사위사랑은 장모라는 것 잊지 마시게.
공짜루 잘키운 아들 데려가는것이니까
그기쁨 또한 클것일세.
정화어깨가 조금 더 무거워
질것만은 틀림없네 ,
건강 조심하시고 큰일 잘치루시게....
대문짝만하게 광고하는 바람에....
친구들, 선배님들...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
직접 먼 걸음해준 친구들, 언니.. 고맙고
문자로 물질로 마음으로 후원해준 모든 분들... 힘이되어
그날 저 하나도 울지않고 헤헤거리며 아주 날아갈듯이 치렀답니다. 일이 다 끝난줄 알고...
그런데.... 이번 토요일 친구들 만나는 날..... 무슨 반찬해서 여행에서 돌아오는 아이들 먹이나...
어느방에 재우나.... 아침은 또 뭘 먹여보내나....
만혼이 허다한 요즘 세상에 뭔 복에 겨워 불만은...
잘 생각해보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음으로 양으로 함께해준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화는 좋겠당~
딸 결혼식 즐겁게 치루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올 딸과 사위 맞을 (복에 겨운)걱정씩이나 하니..
그날,
날아갈 듯 우아하고 아름다운 신부 모습, 의젓한 신랑 모습 보니 정말 뿌듯하였으리라...
밝고 즐겁게 하객맞는 네 모습, 정말 새 색시처럼 이뻤어~ 이렇게;
혼배미사내내 신혼부부 앞날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듬뿍내리길 기도했지.
결혼식 시작 전 미리 일찍 왔다 간 친구들 - 혜숙, 연옥, 병숙, 옥규, 신영, 박영주, 정연미... 보지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어 아쉽다.
묘숙이를 비롯한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 정말 반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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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야~
큰 딸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