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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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동창회때 보자꾸나.
남도여행은 아직 생각 중.
우리야 편하게 가지만 총무 정원인 준비하려면 머리에 쥐나겠다.
몇몇 친구들은 한국에 벌써 와 있다는구나.
보고파라 ~~~~~~~
정원아,
큰 살림에 추석 지내느라 ?고생많이 했겠다.
이곳은 오늘이 추석이지만,내일 성당에서의 합동연미사 핑게로 남편과 둘이
느지막한 Brunch 를 먹고 들어오니 여행 일정표 가 올라와 있네.
나는 게장백반이 제일 맘에든다.
어떤곳을 가던 우리가 모이기만 하면 너무 재미있고,지나고 나면 많이 그리워질것 같아,
정원아,너의수고로 많은 애들이 즐거운 여행을 하게돼어서 고마워.
매일 이메일을 기다렸는데,이렇게 올려서 내수고를 덜어 주었구나.
이제,꼭 삼주후면, Fly to THE KOREA.
옥순아,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예요.
해도 후회,안해도 후회이면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낫지않겠어?
어떤것인가를 좀 알았으나까.
우리 만나서,영신이랑 연숙이 결투하는것도 줄을 잘서보고,
맘에드는 너의 글솜씨,LIVE 로 줄겨보자.(조근조근 얘기 해보자)
순하야,
요즘 충무로는 어떠니?
너때문에 위기감 드는 감독들이 생겨난다는데,
네영화 즐감(즐겁게 감상한단 뜻이니?-독학으로 깨우쳤다)하고있다.
우리 곧 만나자.
?얘들아 모두들 오랫만이야.
이사 날짜가 공교롭게도
10월26일로 잡혔단다.
전에 잡을라고 했는데 어머니제사와 겹치고,
어쩔수 없이 26일(손 없는날로 잡다보니~)가게 되었어.
동창회와 남도 여행 잘하고,만나자.
??정원아~!수고해~!!
성자야, 축하해!
좋겠다, 새집으로가서.
영신이에게 전화해서 EM좀 보내달라고해.
이사하기전에 몇번만 뿌려봐.
새집증후군이 많이 사라질거야.
그래, 성자야,
주소만 알려주면 새집으로 부쳐줄께
스프레이에 물을 담아 EM을 타서 뿌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걸레를 담갔다가 바닥을 닦아도 좋고
가족들 건강에 좋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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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은
강하구와 바다가 만나는지역 해안선길이:39.2km -갈대밭풍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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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둔산
한국8경의하나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 기암괴석으로 병풍을 이루는 웅장함 -대둔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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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대흥사와 두륜산 수백년자랑하는 동백나무숲. - 케이블카앞 - ![]() |
예정에 없었던 미국의 "한인향"이 19일 도착으로 온답니다
보고 싶었던친구들 ~ 환영하고 마니마니 참석하여 만나는 기쁨을 누리자고요.
어이쿠!! 한인향이도?
총무 정원이가 고생이 많다.
우리의 삶이 서로들 사랑하기엔 더욱 짧게만 느껴지는구나.
친구들아 ! 26,27,28일 마니마니 꼭~!!!
알고 있겠지만 다시한번 확인차 알려줄께
불가피하게 여행은 못가도 동창회참석하는 친구들~
회의를 마치고 친구들과 회포도풀고 오락도하고 그날(26일)은 힐하우스에
마련된 숙소에서 잠을 잔다
다음날(27일)
일정이 장거리인까닭에 아침식사를 못하고 대신 도시락을 차에 실고 아침7시반에 출발~
남은친구들~ 아침 일찍부터 집에 가지말고
준비된 도시락으로 아침먹으며 커피한잔하면서 힐하우스 가을정취를 느끼보기를....
오늘까지 확인된 여행동참 친구들~
구영숙 김영자 김영순 김영신 김정화
마연실 문경자 박선애 변춘희
서순하 성정원 서화경 손정애
유옥순 이귀주 이순영 이정숙 이정희 이종순 이혜숙 이효순
장복자 전영숙 전초현
최정애 또 누구? 이상25명과
미국친구들 10명
정원이 오랜만이네 ~
추석이라 바쁘지?
몇일간 고단하게 지내고? 친구들을 기다리고 기대하자꾸나.
4기 친구들이여 !!
빠짐없이 참가하자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