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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형부랑 함께 간 부챠드 가든엔 여전히 예쁜 꽃들이 가득했습니다.

때 맞추어...  일하는 사람이 바뀌는 바람에  온전한 하루가 필요한 먼 나들이는

엄두도 못낼뻔 했는데 .... 도움의 손길이 있어 꽃 구경을 맘껏 할수 있었지요.

빨강 장미와 작은 흰꽃의 만남에 눈이 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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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우리식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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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우리 어렸을때 반으로 접혀 있던것 돌려 펴면 만들어 지던 그꽃....똑 같애 '

언니랑 둘이 동시에 한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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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이 섬 방문시 묵는 호텔인데

담쟁이 넝쿨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