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댓글수가 부러우세요? ㅋ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위원장님 말씀 맞아요
다른 사람이 댓글달면 그 글에 일일이 댓글 달면 되요
만약 10명이 달았다 하면 20개가 되겠죠.
자기가 자기 글에 사진이던 글이던 또 댓글을 달아보세요
댓글 한번 달고 간 분에 대해 댓글 또 달면 그 분 또 오십니다.
저는, 10명이 달면 댓글 하나에 모두 10분 불러서 한꺼번에 인사를 해서 ㅎㅎㅎ 제 글에 댓글 잘 안달려요 ㅎ
기동력과 순발력이 저도 예전같지 않네요.
여기서 답안이 하나 나왔지요?
벤치마킹이 뭐가 있겠어요
시간할애를 많이 하시어요.
자신의 글에 댓글 다는 분에게만 댓글 다는 것도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쓴글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시도하면 그 분이 찾아오시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댓글로 인사를 나누게 되고 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쪽지로도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읽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도전하는 여인은 아름답다.
댓글 50개 고지 달성해 보세요.
어떤 때는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댓글이 흘러가기도 하지요.
본문을 쓴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댓글참여자들끼리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는 그런 경우 많답니다.
다른 홈페이지 게시판들은 보통 댓글을 3-4줄 쓰도록 합니다.
우리의 경우는 좀 독특해서 댓글 속에 보석같은 글들이 많지요.
그런데 댓글 속에 사진이나 좋은 글들은
나중에 검색이 잘 안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과거 게시판 100 여개를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댓글 쓰던 때가 있었죠
홈피 로그인 수를 높히기 위한 호객행위였어요 일종의.
들어오던 분이 안들어오는 듯하면 전화에 문자에 해대고
그 때의 정열은 어디갔을까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못해요.
손가락이 이상해졌나봐요.
에끼, 싸부님들... 어찌 그런 방법론으로 페이지를 넘기고 싶겠습니까?
난 정말 용순이가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그 기본저력을 닮고 싶은거라오. 그 인간적인 힘을 배우고 싶은 거라오.
마음에 부담없이 다가오는... 그러나 흡인력 있는....그런 사람을 목표로 하는 변화의 여정은 은기가 내 90도 허리를 녹실녹실하게
바꿔줄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생애를 통해 계속되는군요. 즉, '이제 되었다'까지 도달이 만만치 않다는 말입니다.
그럼 그 여정은 바로 훌륭하신 어머니 박정희 님에 대한 반항아냐?는 물음을 가지는 분도 있겠습니다.ㅎㅎ
이런걸 정반합..이라고 하던가요? (수채화 편지지 사용자들께 어머니책은 오늘 발송했고.... 정보위원장이 지적한 바, '댓글 50회
쏠 준비'는 함초 상품으로 하렵니다. 제발... 절 불쌍히 여겨 댓글 올리시지는 마세요~ )
천하의 유교수가 댓글 50을 운운하니 왜 이리 웃으운지요?
그리고 왜 이렇게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분 글 읽다 보니 마치 내가 호객행위의 1인자 같아서요. ㅎㅎ
아시다싶이 난 별로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 품위있는 글이나 긴 글은 못 쓰는 사람입니다.
그런 부족한 글에도 찾아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여
퐁당퐁당 댓글에 답글을 달다보니 그렇게 늘어지게 됐지요.
사랑스런 유교수,
댓글 수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우리 모두 유교수를 얼마나 부러워하고 사랑하는데.
하오나 댓글 50을 넘으면 뭔가를 쏘신다니 기대됩니다.
한 턱 못 쏘는 찌질한 선배를 생각해서 쫌 약한 걸로 쏘십시요 네? ㅎㅎ
쪽지 감사 하며, 요즘 쪽지를 받긴 하지만 발송이 않되니
나의 이멜 주소로 sue86@cox.net 하시던지 아니면 순애 후배
이멜주소를 안다면 연락 취하겠습니다....
댓글 50 넘기는것은 두 사부님들 말이 맞지요. 아무리 좋은글이 있어도
그냥 감사히 읽고 지나친다면 글쓰는 사람 마음도 그렇고
허니 댓글 을 계속 달아주면 계속 좋은글들이 올라 오는것 같지요.
특히 처음 글쓰는 사람 한테는 댓글이라는 용기를 주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 이람니다.
회답 기다리겠어요. 나도 박정희 할머님의 글을 읽고 싶담니다...
숙자언니만 쪽지 답신이 없었어요. 저는 haasun@pcu.ac.kr 입니다. 이곳으로 안내해 주십시오..
제 컴도 쪽지 보낸 후엔 꼭 불편해지던데.... 제 컴과 무엇이 충돌되는...가봐요.
댓글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제로보드의 댓글 체계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1번 댓글 쓴 사람 A
2번 댓글 쓴 사람 B
3번 댓글 쓴 사람 C
차례대로 댓글을 썼는데
3번에 쓴 사람보다 나중에 온 사람 D가 1번 댓글에 또 댓글을 달면
글의 순서가 바뀝니다.
댓글을 단번에 찾기가 불편한 부분이죠.
B와 C는 두 세번째로 댓글을 달았지만 맨 아래로 밀려나 버리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자주 접속해서 그 규칙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헷갈리게 됩니다. 어디있는지 찾기도 못하고.
A
D
E
F
B
C
선배님
글을 쓰다보면 댓글이 달리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솔직함이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댓글 하나요 !!
여보게 친구, 자네가 북치고 장구쳐서 매상 올려놓고
시방 뭔소리하고 있는감, 그대의 넓고 깊은 바다같은 마음에
띄어진 나는 조그만 조각배, 일렁이는 물결과 따끈한 햇살을
만낏하며 그대 사랑을 나 노래하네.
오호, 괜찮아! 무릇 시적이야,,,, 그럼 나 다시 또 잔다.
어떤 형태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올리는 사람 자신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자기표현을 할 매체가 제한적이어서 마땅치 않았던 과거 시절엔 선택되는 그룹이 일부였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든 자기 표현이 가능한 시대이니 얼마나 좋은 세상일까요.
가사에 파묻혀 있던 여성들이
자신의 생각을 올려 여러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픈 자기표현 방법이잖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댓글이 많이 달릴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있고 다양해 지겠지요.
자기 글에 댓글이 없어서 그러니 댓글 써 달라고 전화까지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솔직히.
게시물을 공개공간에 올림으로서 자기표현은 거기서 그 역활을 다했다 봅니다.
그런데 댓글이 주렁주렁 덜리면 더 좋고요.
자연스런운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자기표현을 하면
사람들은 그것에 공감하기도 하고,
때론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고
다양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반응이 없다고 섭섭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지요.
선배님의 댓글에 대한 의견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공감을 불러 일으키니
이 또한 의미있는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오랫동안 소식모르던 친구를 만나고
가끔은 말장난식의 농담도 하며 즐거워하는 것도 좋고요.
그러면서도 무게중심은 항상 우리가 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명문 인일이라는 단어에 있어야 겠지요.
사이버 공간이라도 말입니다.
이렇게 진솔한 글이 또 어디 있을까?
순애야, 내가 제일 먼저 댓글 달고 싶어졌단다.
넌 이제 우리에게 쏠 뭔가를 준비하기만 하면 돼.
50개, 하 우습지. 금방 넘어갈 게 분명하거든.
50개 댓글 넘기기의 기본 글들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어.
일단 자신을 드러내는 걸 망설이지 않은 솔직한 글,
그리고 많은 사람이 공감하거나 관심이 있는 내용.
거기에 팁 하나가 있는데 그건 댓글 써준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답을 해주는 성의. (순애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
또 술수 하나를 덧붙이라면...............
마지막 문장은 물음표를 넣어 질문으로 끝날 것. (이건 너무 했나? ㅋㅋ)
순애야,
너와 친해지고 싶고,
너와 얘기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거 넌 모르지?
어쨌든 유순애,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