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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아름답다는 무창포

6. 김광숙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172164
2009.09.21 22:55:46
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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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9.22 05:43:48
7.유순애

사람들은 석양이 아름다워 무창포에 갑니다. 조개를 캐기도 하고 등대를 바라보기도 하죠.

그런데... 그 바닷물 속에 자라는 물풀들... 암반에 붙어 자라는 해조들을 못봅니다. 마음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나....

걔네들 수천개 이름을 알고 식별하는(identify) 재주가 제게 있어요. 또  그 물속에 먼지처럼 많은 플랭크톤도요. 담에 무창포 가시면....

어디 해조가 붙어 자라나, 함 찾아보세요~ '무창포의 해조상' 논문을 썼던 동기동창 김영환 박사는 어린 대학원 시절부터 저를

천적이라.... 불렀었는데  늙고나서 보니, 우린 천적이 아녜요. 각자에게 맞는 Ecological niche 생태적지위를  점하여,  부딪힐 일 없이

잘 공존하고 있음다.

댓글
2009.09.23 22:18:36
6. 김광숙

유교수~참 대단해라!!!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emoticon

난 물속에 못 들어가는디

댓글
2009.09.22 06:06:09
3.김혜경

이렇게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 서해안에 있나요?

아니면?

멀리 작은 불빛 사그러질 때 까지 보여주신 노을 빛 

감사합니다.

순애교수님,

착한 사람들 눈에만 해조가 보인다구요?

어쩜!

댓글
2009.09.22 13:28:59
6. 김광숙

언니~물론 서해안이고요,

충청남도에 속한 해수욕장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무창포 IC로 빠지면 되요.

 

 저 멀리 하얀 두 점은 오징어배 불빛이예요.

찍고 돌아서니 어느 새 한 척이 안 보이더군요.

댓글
2009.09.22 08:19:04
11.전영희

gif  애니메이션 만드셨군요. 9장이네요

706kb 이니 사진 장수를 더 넎어도 되겠어요

아니면 장수는 그대로 두고 화질을 옵션을 통해서 조금 높히면 더 좋겠구요.

2M 까지는 괜찮아요.

 

gif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원본에서 화질이 많이 손상됩니디만

이렇게 약간 거친 화면도 나름대로 예술적으로 보이곤 해요.

 

1M= 1024kb

댓글
2009.09.23 22:29:39
6. 김광숙

싸부~내가 잘 몰라서리

밝기를 자동으로 놓고 찍었는데  저렇더군요.

 

 

댓글
2009.09.22 09:24:54
7.김영주

김광숙 선배님, 멋져요. 

가까운 곳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은데

가보지도 않고 외국 못 나간 타령만 하는 내가 웃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왜 저런 데도 못 가고 살까요?

따지고 보니......

아무래도 게으름  때문인 거 같아요.

댓글
2009.09.22 13:39:40
6. 김광숙

영주야~게으르다니???

자기처럼 부지런한 삶 나와보라하자~

더 좋은 일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서 못 갔을 뿐.

퇴직하면 꼭 데리고 가겠노라~

아니. 시간나는대로 콜하면 가자꾸나.

너의 맘 내가 알고도 남지롱~~~~

두 영희도 함께라면 더 좋고.

테네시의 혜경언니도 오시면 더 좋을텐데.....

댓글
2009.09.22 12:36:04
9.김영희

광숙언니~~

색감이 "그리움"이네요~~~^*^

아주 먼 곳에 여행 온 나그네 마음이 들어요!

송창식의 "나그네" 음악이 들리는 듯~~

영주언니는 많은 일을 하느라 더 시간을 내실 수가 없으시죠!

내년엔 조금은 여유가 생기시겠죠?

그때 함께 여행하셔요~emoticon

 

댓글
2009.09.23 21:59:42
6. 김광숙
송창식 노래 듣고파라~
댓글
2009.09.22 17:20:11
4.유옥순

바닷길이 열린다는 무창포 맞지요?

석양이 정말 아름답네요.

가을바다 좋지요.

노을진 바다는 더욱 좋고.

 

오늘 강화 갑곳성지에서 순교자 현양대회 했는데 차편 때문에 바닷바람도 못 쐬고 그냥 와서 아쉬워요.

몸은 늙는데 마음은 저만치 있어서 걱정예요. ㅎㅎ

댓글
2009.09.23 21:59:06
6. 김광숙

맞아요, 우리 갔을 땐 다 열리진 않더군요.

노을진 가을 바다 참 좋더군요.

무엇보다도 비수기라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언니~갑곶성지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갔는데 조용하고 자그마한 성지이지만 역사성이 있어서

차분한 맘으로 걸었어요.

마음만이라도 저만치 있어야해요.

      emoticon

 

 

댓글
2009.09.22 23:25:37
14.최인옥

눈이 아주 많이 왔을때 갔던 무창포가 생각납니다.

 

추운 겨울 바다에 색색의 불가사리가 있었어요^^*

 

물빠진 바닷길에~!!

댓글
2009.09.23 22:00:55
6. 김광숙

인옥아~ 흰 눈 내린 무창포를 그려본다.

바다는 언제라도 우리 맘을 열어주는 것 같지?

댓글
2009.09.23 15:45:21
2.조영선

강렬한 어떤 것에 뭔가 보태어져

너무나 부드러워지는... 파스텔이라고 하나요...

추분의 가을 낮에 어머니 품같은 편안하고 정스러운 석양을 감상합니다.

댓글
2009.09.23 22:04:05
6. 김광숙

언니~석양이 저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벌써 추분이죠?

시간이 넘 빨리 가네요.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하셔요.emoticon

댓글
2009.09.23 18:17:13
7. 최재화

엘리사벳언니야,   오랫만에    저도   은열이처럼   두손   모으고   정중하고    깊히   인사올립니다,<꾸~우~뻐~억~>

저는    원시인이라     무창포   잘   모릅니다.   그냥들   부럽다    입니다.

선배님,   항상    옆에   데리고  다니시죠?     인일   홈피글   저  같이   지능지수    두자리는   한글   해석하는데도

어렵네요.    그   문장은    11기    아름다운   후배와   연관이   있지요.

무슨    전화라나?   근데   희안하네.    타임   맞추기   힘드셨을텐데,,,,그냥   표현도    못하고    감상만,,,,,,,깊히   고개숙여

감사의    절을   올리나이다. <   선배님과   저만의   비밀>,,,,,,늦었읍니다.   한눈   팔다   딴   정거장에    내려서,,,,,,,,,,,,,,

댓글
2009.09.23 22:33:41
6. 김광숙

헬레나~ 왜 꾸뻑 절하는지?

난 몰러~

원시인이라니?

무슨 소릴!!!

그러지 말게나.

emoticon

댓글
2009.09.23 23:20:48
7. 최재화

언니,   옥슨    언니글   <~~  속    전화>    자세히    위에서   아래까지   관찰하시다  보면    슬픈,,,,눈물이   주루루,,,,,,,특히

어떤   멋진   글   올린    사람한테    "전화사기"   당한   사연이,,,,,,,,,,,,,,,,,,,  또     슬퍼서     눈물이   주루루,,,,,,,,,,,,,,,ㅎㅎ

원시인사연도 ,,,,,,또    눈물이    주루루,,,,,그래서  이  밤에   "병신  같은   여자"  싯귀로    눈물이   주루루,,,,,,,,

근데   안구건조증인가    증세가  없네요.....ㅎㅎㅎㅎ   시가   맘에   드셔야    할  텐데,,,,,,,,,,,,,안녕히   주무세요.< 꾸우 ㅡ버억>90도   각도.

댓글
2009.09.23 23:34:04
11.전영희

아니 누가 최재화선배님께 전화 사기를요?

도대체 누가...그런.emoticon

 

댓글
2009.09.23 23:55:09
7. 최재화

아니,,,   난   기냥    순수하게,,,,낙엽그림이    유혹해서,,,,무어가   그리워지면    눌르라고    해서,,,,01234567890    정성껏

눌른   죄  밖에   없사와요.     흑흑흑,,,,,,그런데   고것이    요새   유행하는     신종사기인    전화사기와    흡사,,,,,,,,

동문님들 ,,,,,,,,무엇이     그리우실때는    조심하셔야됩니다.   특히    멋진    수채화로    유인하더라니가요,ㅎㅎㅎㅎㅎ

뭐    박정희님의    수채화이야기라나봐요.......  정말    순애   어머니,,,색채가    너무    곱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09.23 20:27:57
3.김숙자

김광숙 후배, 내가 분명 댓글을 달었는데 날라간 모양이네요.

무창포 사진들 정말 아름답군요. 헌데 무청포가 어딘지 한국사람이

어리 어리 해서 그 멋진 바닷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옛날엔 섬이란 그저 지도상에서나 볼뿐 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개발이 되어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 되었나 보군요....

댓글
2009.09.23 21:47:03
6. 김광숙

노을이 순식간에 지는 모습 참 아름다웠어요.

촬영 기술이 좋았더라면

더 멋진 순간을 보여드렸을텐데요.....

 

장미언니~

조 위에 썼는데요.

충남에 있는 해수욕장이예요.

물론 서해안이죠. 잘 뚫린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돼요.

언니 오시면 모시고 갈게요.

SDC10444-vert.jpg 

 

  • SDC10444-vert.jpg (1.17MB)(0)
댓글
2009.09.23 22:57:08
7. 최재화

언니    저는     첨   들어보네.   야,,,,4번째   사진    시원하네.    저는    생긴  것  하고    달리   재주가   무재주,,,,

비로소   예기지만    가정   시간에   뭐   스티치라나    실기   시험,,,,,,,,,,,,,엄마가   다  해  주고    저는    친구    만나서   놀다가

호빵,,고구마튀김 ,,,   사먹고    밤  늦게  와서   아버지한테   혼나고    지금도    청소도   잘    못해서    남편이   다시    정리정돈

아이구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저는   그냥   음악듣고   노는것만    좋아요.   오규원씨의    시중   "한  잎의   여자"  좋아해요.

그   중

정말로   나는    한   여자를    사랑했네.

여자만을    가진  여자.

여자  아닌것은   아무것도   안  가진  여자.

여자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여자.

눈물  같은   여자.

슬픔같은    여자.병신같은   여자.

시집같은  여자.

그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여자,,,,,,,,,,

결혼하고서   시집은   아껴서   다   갖고   왔지요.   그때   오규원,  황동규,  조병화시    좋아했읍니다.

댓글
2009.09.23 23:31:15
11.전영희

원본이 훨~ 좋네요.

이것은 지금 보았어요

 

Gif 애니메이션 만들면 화질은 손상되는 것을 감안하셔야 해요

저는 그냥 이렇게 좌악 ~ 펼쳐놓는게 좋은데요.

1번 사진만 제외하고 모두 맘에 들어요 저는요.

 

IICC에도 풍경사진 올려보세요.

댓글
2009.09.23 23:43:35
7. 최재화

사랑하는    영희후배,,,,반갑네,,,,,먼저    옥슨언니네    집에서    반가웠어.

어찌나    나도   웃었는지,,,,,지능지수가   의심스럽다니까,,,,ㅎㅎㅎㅎㅎ

편안한    밤     되기를,,,,,,아까   국악을   못   들어서     생략,,,,,,,,,,,,,,,,,,,,,,,

댓글
2009.09.25 01:37:57
3.한선민

"""""석양이 아름답다는 무창포"""""

 

역시 그렇습니다.

잔득 내려 앉은 회색하늘과 거의 맞닿아 있는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하늘과 노을이 이렇게 말을 거는듯합니다.

 

나 여기 있어요

어서 어서 와 보세요

보이지는 않지만 바람소리 까지도

서로를 흔들어 주고

그로써 살아가는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무창포에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존재의 이유가 되는 것 처럼

또 누군가의 바램으로 속삭입니다.

"""나 여기 있어요"""

 

광숙아!

아주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댓글
2009.09.26 01:20:12
6. 김광숙

선임언니~무창포 노을 정말 끝내줘요.

오기 싫은데 간신히 왔어요.

댓글
2009.09.25 04:20:20
6.김춘자

워메~~

사진의 장면이 계속 바뀌네~~~

광숙이가 아주 기술자구나~~`

어쩜 저리도 석양이 아름답고 화려하기까지 하구나~~`

정말 감탄이야~~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서부터가 하늘인지 모르겠어.

저 지는해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과 그리고 네가 내옆에 있으면 참 좋겠다~`~~

내 나라 대한민국이 확실히 낭만적인 나라인것같다.

나이가 들수록 왠지 내 나라가 많이 그리워지는구나~~`

가을하늘, 코스모스길, 갈대밭, 감이 이쁘게 매달려있는 감나무골........

아!!!

그립다.

내 나라!!

댓글
2009.09.26 01:29:01
6. 김광숙

춘자야~ 참 오랫만!

노을 진 저녁하늘을 바라보며

커피향을  맡으면서  너캉 나캉  함께라면 오죽이나 좋겠니~

나이가 들수록

우리나라 곳곳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느낀단다.

네가 오면 서해안고속도로를

머리 날리면서 달려서 무창포로 갈게.

emoticon

댓글
2009.09.26 08:04:16
3.한선민

광숙아!

어제 독일에서 날아 온

따끈따근한 종심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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